흥민아 고생했고 그동안 고마웠다
8
05.22
·
조회 289

어릴때 한국인선수가 독일리그에서 활약한다고해서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컴맹이 어찌저찌 동영상 다운받는법 알아내서 골영상 수집도하고 그랬었는데 벌써 이때가 12년전이네…
흥민이덕에 무료한 주말마다 치킨시키고 가끔은 맥주도 한두캔씩 마시며 국뽕에 취하기도하고 정말 즐거웠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손까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오랫동안 경기보며 즐거움을 채웠던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고마움을 가지고 편향적으로 응원할수밖에 없는거같음
좀 오글거리지만 이건 침착맨한테 가지는 감정과 일면 비슷한 부분이 많기도함
댓글
소심한 장기
05.22
축하해
배부른 유의
05.22
와 진성팬이네! 오늘 너무 즐겁다
효자 전해
05.22
두유 노우 손?
오! 아이노우 힘! 히 갓 더 유로파 트로피!
간사한 조홍
05.22
크 선수도 축하 팬도 축하!
😎일상(익명) 전체글
슈발 주말 알바그만둔댔는데
9
베이글 모르는건 양반이지
6
치지직 이용자 가장많은 커뮤에선 침원박 1주일 뒤에 영상 푸는거 다들 좋게보네
9
우리 아버지도 연세 많으신데도 베이글은 아는데...
13
부모님이라는 표현도 변할까
15
아일릿 이로하냥 같은 딸 갖고싶다
차은우는 왜 11km 뛴 후에도 멋있냐
1
오늘의 단어: 유망하다
나노마신 재밌음?
8
아 토너 뭐쓰지?
6
도미노시켯다
8
나처럼 티원 팬인데 롤드컵만 보는사람 잇음?
7
일하느라 오늘 방송 못 봤는데 침원박 유료화 관련
6
다들 슬슬 코 자도록 해
4
이 옷 어때요?
10
수박주스 고민하다가 베라시킴
3
오늘의 미녀 4일차) 하이키 리이나
4
단 하나도 사실이 아닌 방송
1
뉴진스 있잖아
17
본투표 하는게 짜세 아냐?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