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고생했고 그동안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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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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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8

어릴때 한국인선수가 독일리그에서 활약한다고해서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컴맹이 어찌저찌 동영상 다운받는법 알아내서 골영상 수집도하고 그랬었는데 벌써 이때가 12년전이네…
흥민이덕에 무료한 주말마다 치킨시키고 가끔은 맥주도 한두캔씩 마시며 국뽕에 취하기도하고 정말 즐거웠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손까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오랫동안 경기보며 즐거움을 채웠던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고마움을 가지고 편향적으로 응원할수밖에 없는거같음
좀 오글거리지만 이건 침착맨한테 가지는 감정과 일면 비슷한 부분이 많기도함
댓글
소심한 장기
17시간전
축하해
배부른 유의
17시간전
와 진성팬이네! 오늘 너무 즐겁다
효자 전해
16시간전
두유 노우 손?
오! 아이노우 힘! 히 갓 더 유로파 트로피!
간사한 조홍
16시간전
크 선수도 축하 팬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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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
저기 방장 사옥에서 요리중인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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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출 은행원있는감? 신생아특례대출 심사 기간 50일이라는 설이 있던데 아는 침순침돌쓰 ??
나도 방송 보고싶다
님들이라면 어떨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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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공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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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철단 오랜만에 보고싶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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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하살법
성공한 요리사는 다르네
다음주에 김선데 주무관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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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체 어쩌다 무소속 침착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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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에서 1900원짜리 닭가슴살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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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컴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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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피자를 이겨라 보러가자
버거킹 선데 먹어본 사람 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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