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고생했고 그동안 고마웠다
8
05.22
·
조회 282

어릴때 한국인선수가 독일리그에서 활약한다고해서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컴맹이 어찌저찌 동영상 다운받는법 알아내서 골영상 수집도하고 그랬었는데 벌써 이때가 12년전이네…
흥민이덕에 무료한 주말마다 치킨시키고 가끔은 맥주도 한두캔씩 마시며 국뽕에 취하기도하고 정말 즐거웠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손까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오랫동안 경기보며 즐거움을 채웠던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고마움을 가지고 편향적으로 응원할수밖에 없는거같음
좀 오글거리지만 이건 침착맨한테 가지는 감정과 일면 비슷한 부분이 많기도함
댓글
소심한 장기
05.22
축하해
배부른 유의
05.22
와 진성팬이네! 오늘 너무 즐겁다
효자 전해
05.22
두유 노우 손?
오! 아이노우 힘! 히 갓 더 유로파 트로피!
간사한 조홍
05.22
크 선수도 축하 팬도 축하!
😎일상(익명) 전체글
랜디스 도넛 참 맛있는거였구나
11
다이어트하는데 두통 짜증남
15
?
1
유튜브에서 유튜브뮤직이랑 분리한 프리미엄라이트 출시하기로 함
4
코스트코 냉장목살 개쌉혜자입니다
10
눅눅해 하루종일
4
짜장면 먹고싶다
2
오늘만 일하면 4일 쉰다
3
윈터 이번 인스타 존예임
8
신기하다
6
왜 아직도 목요일인게야
2
지식이 늘었다
2
이거 머랑같이먹을까
12
웹소설 써보고 싶은데
12
육수 범벅
2
먹는 거 안좋아하는 어른께 선물할 거 뭐 있을까?
10
스벅 샌드위치 배 하나도 안차
3
와 약 먹다 안 먹으니까 바로 졸려
6
손흥민 우승이라니
윈터랑 닮은 사람 없니?익게에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