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고생했고 그동안 고마웠다
8
05.22
·
조회 359

어릴때 한국인선수가 독일리그에서 활약한다고해서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컴맹이 어찌저찌 동영상 다운받는법 알아내서 골영상 수집도하고 그랬었는데 벌써 이때가 12년전이네…
흥민이덕에 무료한 주말마다 치킨시키고 가끔은 맥주도 한두캔씩 마시며 국뽕에 취하기도하고 정말 즐거웠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손까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오랫동안 경기보며 즐거움을 채웠던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고마움을 가지고 편향적으로 응원할수밖에 없는거같음
좀 오글거리지만 이건 침착맨한테 가지는 감정과 일면 비슷한 부분이 많기도함
댓글
소심한 장기
05.22
축하해
배부른 유의
05.22
와 진성팬이네! 오늘 너무 즐겁다
효자 전해
05.22
두유 노우 손?
오! 아이노우 힘! 히 갓 더 유로파 트로피!
간사한 조홍
05.22
크 선수도 축하 팬도 축하!
😎일상(익명) 전체글
세븐틴 팬들 요트 빌린거 멋있네
2
아침이랑 저녁식사 대용으로 식빵이랑 스프 담았는데
3
오리기름보다 돼지기름이 더 맛있음?
이준하 씨 연기 되게 잘하네
2
종수형 요즘엔 스타가 청자 더 잘나오네
쿠팡으로 쌀 시킬라는데 님들 쌀 뭐드셈
5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한거 같아
5
만화책 사고 싶다
2
요즘 인문계열 대학도 코딩배움?
16
당연히 투표율이 제일 높겠지..
11
다시 모여서 빨고싶다
선거철 되고 살다 보니 전전 애인의 내 뒷담화도 듣네
6
아까 화장실에 있을 때 누가 문 두드렸는데
1
와 침둥에 아뇨아뇨 아저씨 나왔따
2
밑집에서 생구 먹나보네
1
이번 젊은세대 투표율 진짜 역대급일듯
8
공부하러 갈말
2
라면+도시락
1
요즘 스스로 성향에 대한 고민이 많아
20
ㄱㅇㅇ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