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고생했고 그동안 고마웠다
8
05.22
·
조회 355

어릴때 한국인선수가 독일리그에서 활약한다고해서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컴맹이 어찌저찌 동영상 다운받는법 알아내서 골영상 수집도하고 그랬었는데 벌써 이때가 12년전이네…
흥민이덕에 무료한 주말마다 치킨시키고 가끔은 맥주도 한두캔씩 마시며 국뽕에 취하기도하고 정말 즐거웠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손까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오랫동안 경기보며 즐거움을 채웠던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고마움을 가지고 편향적으로 응원할수밖에 없는거같음
좀 오글거리지만 이건 침착맨한테 가지는 감정과 일면 비슷한 부분이 많기도함
댓글
소심한 장기
05.22
축하해
배부른 유의
05.22
와 진성팬이네! 오늘 너무 즐겁다
효자 전해
05.22
두유 노우 손?
오! 아이노우 힘! 히 갓 더 유로파 트로피!
간사한 조홍
05.22
크 선수도 축하 팬도 축하!
😎일상(익명) 전체글
아슈발 보조배터리 사망시킴
1
남자 바지 괜찮아?
7
윈도우에서 카카오톡 로그인 오래걸리지않음??
3
이 만화 보다가 좀 찡했어
1
예전에 붉은게딱지장이라고 편의점에 팔았던거 알아?
14
테일러 스위프트도 ㄹㅇ 이쁘지 않음??
6
크랩 얼라이브 별로다
2
카카오맵 pc 버전은 유기한거지?
에이 떡피자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4
지금 약간 졸린데 어쩌지
4
남친이 셔츠 두개 이상 단추 풀기 vs 단추 다 채우기
4
시험 5일 남았는데 유튜브랑 익게 너무 재밌어
1
줠라 회피하고싶다
4
동네 마실 갈때마다 담배냄새 때문에 죽겠다
2
결국은 논리에서 흡연자가 지잔슴~
2
테무에서 산 반팔 맘에 든다 ㅎㅎㅎㅎ
4
위고비 맞아도 배는 고파
1
장거래 연애중인데
6
일요일 밤 야식먹고싶다
4
야식 냉동 핏자 뭐 먹을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