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고생했고 그동안 고마웠다
8
05.22
·
조회 362

어릴때 한국인선수가 독일리그에서 활약한다고해서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컴맹이 어찌저찌 동영상 다운받는법 알아내서 골영상 수집도하고 그랬었는데 벌써 이때가 12년전이네…
흥민이덕에 무료한 주말마다 치킨시키고 가끔은 맥주도 한두캔씩 마시며 국뽕에 취하기도하고 정말 즐거웠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손까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오랫동안 경기보며 즐거움을 채웠던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고마움을 가지고 편향적으로 응원할수밖에 없는거같음
좀 오글거리지만 이건 침착맨한테 가지는 감정과 일면 비슷한 부분이 많기도함
댓글
소심한 장기
05.22
축하해
배부른 유의
05.22
와 진성팬이네! 오늘 너무 즐겁다
효자 전해
05.22
두유 노우 손?
오! 아이노우 힘! 히 갓 더 유로파 트로피!
간사한 조홍
05.22
크 선수도 축하 팬도 축하!
😎일상(익명) 전체글
러닝 신기록
2
스피커 잘 알 있음?
4
너네는 감기걸리지마라
13
쓰봉 거실에서 왕바퀴 나왔다
9
이 오징어 맛잇엇는데
1
맛동산 먹고싶다
1
렌즈끼고 일하니까 눈깔 빠지겟다
4
진짜 새벽시간대에는 택시가 넘 비싸다
2
기자님 이름하고 기사 제목이 묘하게 맞아 떨어지네
2
닭가슴 살 삶은 다음에 나오는 물 그냥 버림? 아깝지 않음?
12
침돌이들 3대욕구 이거 맞음?
7
CU는 아직도 게장 삼김 나오네
11
나솔PD는 인간실험? 하는거 같음
7
집 욕실에서 노래 틀고 샤워기 틀면 그게 워터밤이지
3
커피 빈속에마시면 안좋대자나
6
요즘 저녁에 잘때 왜케 추버?
7
정치글 다 썰리네
3
[Gs]뭐지 울산만 바나나우유 3+1한대
3
정했다 4번 타자
5
워터밤 같은곳은 인싸들만 가는곳이지?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