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고생했고 그동안 고마웠다
8
05.22
·
조회 323

어릴때 한국인선수가 독일리그에서 활약한다고해서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컴맹이 어찌저찌 동영상 다운받는법 알아내서 골영상 수집도하고 그랬었는데 벌써 이때가 12년전이네…
흥민이덕에 무료한 주말마다 치킨시키고 가끔은 맥주도 한두캔씩 마시며 국뽕에 취하기도하고 정말 즐거웠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손까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오랫동안 경기보며 즐거움을 채웠던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고마움을 가지고 편향적으로 응원할수밖에 없는거같음
좀 오글거리지만 이건 침착맨한테 가지는 감정과 일면 비슷한 부분이 많기도함
댓글
소심한 장기
05.22
축하해
배부른 유의
05.22
와 진성팬이네! 오늘 너무 즐겁다
효자 전해
05.22
두유 노우 손?
오! 아이노우 힘! 히 갓 더 유로파 트로피!
간사한 조홍
05.22
크 선수도 축하 팬도 축하!
😎일상(익명) 전체글
첫 여름, 완주 오디오북 중간 후기
2
오랜만에 sake l 틀었음
1
애송이들아
멕시코는 시장선거나가면 카르텔이 다 죽인데 ㄷ
10
오늘밥
2
방장 그림체 비슷하네
신라면 투움바 맛있더라
풍차 돌아가는 소리가 생각보다 엄청 시끄럽더라
2
라꼰 이번거 이제 봤는데 개웃기네
1
ㄹㅇ왕재수없다
둘 뮤지컬 연기력 미쳤네ㅋㅋㅋ
갑자기 멍청한 생각이 들었는데 말야
12
하이킥 시리즈 중 뭐가 제일 좋음?
7
고등학교 나온 쪽이 금병영 근처라
꿀깅이 귀엽즹
5
침착맨이 저격한 저 회원이 댓글에 숭원짤 올리던 사람임?
17
올해 가스검사는 약속을 다안지켰네
1
짐미조라는 사람 웃기네 ㅋㅋ
강아지 때문에 아침마다 티비 틀어놓고 출근하는데
4
얘 뭐 이렇게 많이 나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