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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걸어보면서 알게 된 점

졸렬한 장민
05.21
·
조회 180

나는 뛰는거 아니라 걷는 거, 남들 걷는 속도 ½ ~ ⅓ 정도 속도라서 

걷는건 그냥 슬리퍼가 갑이다. 다만 모래나 자갈 많은데 움직일 때 발 질질 끌지 말기

 

 

우리집에서 내가 선택한 산책로는(아프트 정문 아래로 내려가서 왼쪽/직진/우측) 거의 4천 200~500보 사이로 

거의 모두 동일한 코스다.

이중에 평지는 내려가서 왼쪽에 있다.

내일부터는 평지로 고정 할 거 같다.

(왜냐면 우측, 직진 코스는 모기 서습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길의 경사가 오락가락 해서, 완만한데 오르막, 완만한데 내리막, 티는 안남 이런 느낌.)

 

 

내 폰에 깔려 있는 삼성 헬스에서 기록되는 걸음걸이 수는

내 실제 걸음걸이 수보다 더 조금 기록된다.

손으로 흔든다고 걸음걸이 수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위치 좌표가 바뀌어야 하는데, 

내 걸음이 너무 느려서 가끔 두어걸음에 한번만 기록되는 거 같다.

 

암튼 나는 오늘 12,000보를 좀 넘게 걸었다. 그런데 체감은 14,000보고 실질적으론 휴대폰 없이 걸은 거까지 하면 13,000보 정도 기록됐어야 하지 않나 싶다.

 

댓글
상여자인 장도
05.21
위치(위도/경도) 및 해발고도(높이)는 걸음 계산의 트리거 요소 중 하나고 실제 걸음걸이는 반복되는 진동 및 상하좌우 이동의 패턴으로 확인합니다.
다시 말해, '이 휴대폰은 현재 이동 중이다' 라는 게 GPS로 인식되면 '이 사람은 이동하고 있다'를 상정하며, 움직임의 패턴으로 '걸음걸이구나' 라고 인식되면 그 진동에 따라 걸음 셈을 하는 식입니다.
만약 움직이고 있는데 진동이 적다거나 속도가 빠르고, 혹은 차량으로 식별되는 기기와 연결되는 경우에는 '운전'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 GPS 정보에 확인되는 기점 인식으로 경로를 따른다면 '대중교통'
진동은 인식되지만 진폭이 아닌 등속운동에 가깝다면 '자전거' 등으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이 패턴 인식은 제조사/OS/앱 등의 세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졸렬한 장민 글쓴이
05.21
안녕하세요. 삼성 헬스님.
이세계 이름은 상여자인 장도님이시군요.
상여자인 장도
05.21
또한 걸음걸이 '수'를 인식하는 데에는 이용자가 핸드폰을 소지하고 있는 부위나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 값이 걸음 수를 인식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이동한 만큼의 거리에 대한 평균 값으로 걸음 수를 보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측정 앱이 사용자의 신장/몸무게 등의 정보를 요구하여 이를 토대로 보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사용자의 걸음 수를 가장 직관적으로 측정하는 데에는 스마트폰이 아닌 워치/링 등의 기기가 유리합니다.
@졸렬한 장민
상여자인 장도
05.21
정확한 측정값이 필요한 경우, GPS, 블루투스 등 스마트폰이 인식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오픈하는 것이 좋으며, 한 곳의 부위에서 꾸준히 위치하도록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각 제조사/OS/앱 등이 요구하는 사용자의 신체 정보를 입력하는 것도 정확한 값을 도출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졸렬한 장민
졸렬한 장민 글쓴이
05.21
삼성헬스님인줄 알았더니, 사실 갤럭시워치 판촉이었던 것에 관해?
ㅎㅎㅎ 참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갤럭시워치님
@상여자인 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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