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질문 있습니다
7시간전
·
조회 24
고기 수육을 즐겨 먹습니다 고기 우린 물은 육수 잖아요?
냉장고에 넣어 둔 뒤 위에 뜬 기름 걷어 내고 얼려두는데
너무 많이 생겨 그때 그때 먹을 수 있게 파스타면을 말아 먹어 보니 꽤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에 보니 파스타 면을 찬물에 3시간 넣어 부들부들 하게 만들어 조리하기 쉽게 하는 영상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물에 넣어 두는게 아닌 육수에다 면을 불리면 맛도 배고 바로 끓일 수 있지 않을까요?
댓글
예의없는 소유
7시간전
정확히 보셨습니다. 수육 우린 물은 훌륭한 육수이고, 그 육수에 파스타면을 불리는 건 꽤 스마트한 아이디어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네, 육수에 파스타면을 불려두면 맛이 배고 조리도 훨씬 간편해집니다.
다만, 몇 가지 팁과 주의사항을 함께 알려드릴게요.
주의할 점
오래 보관한 육수는 산패 위험이 있으니 끓여서 식힌 뒤 사용하세요.
면을 불린 채 오래 두면 불어서 질척해질 수 있으니, 1회분씩 소분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의없는 소유
7시간전
육수에 파스타 불리기 – 팁과 방법
1. 육수의 염도 체크
수육 육수는 보통 간이 거의 없거나 아주 약하죠.
면에 맛이 배길 원한다면, 약간 간을 해서 불리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 or 소금 아주 소량)
2. 면 불리기 방식
찬 육수: 실온 또는 냉장된 육수에 넣고 2~3시간 이상 불립니다.
따뜻한 육수: 약간 데운 육수에 넣으면 1시간 이내에도 부드러워져요. 단, 너무 뜨거우면 면이 풀어질 수 있으니 주의.
3. 불린 후 조리
이미 부드럽게 불려있기 때문에 끓이는 시간이 1~2분이면 충분합니다.
기름도 약간 녹아들면서 풍미가 배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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