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하는 소소한 재미
05.21
·
조회 91
나는 퇴근하고 여덟 시 넘어 마트에 가곤 함
그때면 늘 정육 코너를 한 바퀴 돌아보며 할인 스티커 붙은 것 중에 뭐 좋은 거 있나 훑어봄
그러고 스펙 잘 뽑힌 팩 몇 개 골라 사람들이 집기 쉽게 앞줄에 맞춰 진열함
척아이롤이면 살치가 잘 붙은 거, 등심이면 새우살이나 살치살이 박힌 거
그리고 집에 가기 전 다시 정육 코너 들러서 내가 진열해둔 고기들이 팔렸는지 확인함
내가 진열한 거 팔리면 꿀잼도 그런 꿀잼이 없음
댓글
가망이없는 조일
05.21
직원이 보면서 '정육 요정이 또 와 줬구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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