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존나 황당했던일 있었음
05.21
·
조회 158
퇴근하고 집가는데 집앞 화단에 꽃이 잔뜩 피었길래
조금만 구경하다 갈라고 화단앞에서 구경하는데
누가 스윽 접근하더니 저기… 당근이세요…? 이러는거임
근데 평소 같으면 당근거래 하려고 나왔다가 착각했나보다 하고 생각할텐데
꽃 보면서 멍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아뇨? 사람인데요? 이래버림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물어봤던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장난치지 마세요!’ 하고 짜증내면서 가버렸음
댓글
졸린 포삼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떠는 관정
05.21
뚱인데요?
졸린 양밀
05.21
그 사람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이해는 간다 ㅋㅋㅋ
시뻘게진 유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일상(익명) 전체글
남편 오늘 아침 웃긴거
6
ㅎㅎ 이거
5
살다살다 억지로 밥 먹는 날이 오네
2
매트릭스 vs 매드맥스
7
근데 이짜나여 테무 광고
10
생각해 보니까 나 어른 된 이후로 본 투표일에 투표한 적이 한 번도 없음
3
데블스플랜 시즌2 면접 볼때는 다들 궤도처럼 안하겠다고 어필했다던데
11
찰나의 예술
유튭팬페스트 취케팅 계속 하는데
3
랜디스 도넛 참 맛있는거였구나
11
다이어트하는데 두통 짜증남
15
?
1
유튜브에서 유튜브뮤직이랑 분리한 프리미엄라이트 출시하기로 함
4
코스트코 냉장목살 개쌉혜자입니다
10
눅눅해 하루종일
4
짜장면 먹고싶다
2
오늘만 일하면 4일 쉰다
3
이거 통천닮지 않았나요?
7
윈터 이번 인스타 존예임
8
신기하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