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존나 황당했던일 있었음
05.21
·
조회 185
퇴근하고 집가는데 집앞 화단에 꽃이 잔뜩 피었길래
조금만 구경하다 갈라고 화단앞에서 구경하는데
누가 스윽 접근하더니 저기… 당근이세요…? 이러는거임
근데 평소 같으면 당근거래 하려고 나왔다가 착각했나보다 하고 생각할텐데
꽃 보면서 멍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아뇨? 사람인데요? 이래버림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물어봤던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장난치지 마세요!’ 하고 짜증내면서 가버렸음
댓글
졸린 포삼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떠는 관정
05.21
뚱인데요?
졸린 양밀
05.21
그 사람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이해는 간다 ㅋㅋㅋ
시뻘게진 유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일상(익명) 전체글
벚꽃열매 먹어도 되나요
8
경계선 지능 인구 비율이 13.6%나 되네
13
무친 생태계 깡패들
7
남자친구가 나보다 미드가 더 크면 좀 그래?
9
투움바 무슨 맛이야?
2
10만원/1년짜리 적금 들었다
2
제가 쥐띠 걸랑요
3
남자 가슴 모양도 엄청 중요하구나
15
공부에 집중이 안돼!!
내 이상형
1
나도 누가 대신 배달시켜줬으면
3
신발끈이 너무 긴데 어떡해??
5
콩밥특별시 시작했구나
이제 집 들어가는데 날이 개네
심심함이 도를 넘었다
6
이거 모르겠네
1
아이패드 너무 조아 흑흑
데블스 플랜2 반응 찾아보고 왔음
6
롯데리아 게 메뉴 시켜봄
4
옷에 여자친구 냄새가 베어 있는데 언제쯤 없어지나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