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존나 황당했던일 있었음
05.21
·
조회 172
퇴근하고 집가는데 집앞 화단에 꽃이 잔뜩 피었길래
조금만 구경하다 갈라고 화단앞에서 구경하는데
누가 스윽 접근하더니 저기… 당근이세요…? 이러는거임
근데 평소 같으면 당근거래 하려고 나왔다가 착각했나보다 하고 생각할텐데
꽃 보면서 멍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아뇨? 사람인데요? 이래버림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물어봤던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장난치지 마세요!’ 하고 짜증내면서 가버렸음
댓글
졸린 포삼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떠는 관정
05.21
뚱인데요?
졸린 양밀
05.21
그 사람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이해는 간다 ㅋㅋㅋ
시뻘게진 유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일상(익명) 전체글
편의점도시락 하나에 700칼로리나하는데
6
치즈버거<<와퍼<<맥도날드 불고기버거
3
침바타 진짜 준내 웃기네
2
내 향수들
3
진짜 10시에 끝날것같다
침바타가 진짜 킥이네 ㅋㅋㅋㅋㅋ
1
선데좌의 풍부킹선데 먹어보았습니다.
6
짱 무셔
익게 렉카: 렉카 유튜버 신원 확보
1
32살 남자 반팔로 어때?
5
혹시 adhd 정신과 다니는 사람 질문점
1
여긴 햄버거의 무덤이야
4
새로 면접보고 알바하는 가게에서 기본반찬 재탕함 ㄷㄷ
11
구름멋지네
히히 내일 쉰다
통천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2
나도 지굼 나오는 것들 먹어보고싶다
10
아 닭다리 조지고 싶다
2
이거 맛있나
면요리+미니돈까스 vs 돈까스+미니면요리 어떤게더좋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