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존나 황당했던일 있었음
10시간전
·
조회 81
퇴근하고 집가는데 집앞 화단에 꽃이 잔뜩 피었길래
조금만 구경하다 갈라고 화단앞에서 구경하는데
누가 스윽 접근하더니 저기… 당근이세요…? 이러는거임
근데 평소 같으면 당근거래 하려고 나왔다가 착각했나보다 하고 생각할텐데
꽃 보면서 멍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아뇨? 사람인데요? 이래버림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물어봤던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장난치지 마세요!’ 하고 짜증내면서 가버렸음
댓글
졸린 포삼랑
10시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떠는 관정
10시간전
뚱인데요?
졸린 양밀
10시간전
그 사람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이해는 간다 ㅋㅋㅋ
시뻘게진 유집
10시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일상(익명) 전체글
젓가락 왜 홀수지?
2
중국 600년 된 역사 유물 지붕 붕괴
설표 개귀엽지 않음?
5
팬미팅 마감돼서 울었어
진짜 억울하다
지피티 유료 쓰는 애들 있냐
1
나 저녁마다 유수지 근처 트랙에서 뛰는데
주당or술잘알 들어와봐
2
맛있는 거+맛있는 거
2
난 대학전쟁 보는데 재밌더라
파키스탄 뭐임
3
어제 배텐 듣다가 궁금해짐
3
지니어스나 보자 걍
1
시우민 존잘임
2
궁금해서라도 데블스플랜2는 보지 마시오
3
이영빈~ 사랑해!!!!
요리 질문 있습니다
2
혀, 혁이 오빠!!!!
ㅉㅉㅉ개쌍놈
아 ㅋㅋㅋㅋ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