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어제 존나 황당했던일 있었음
2일전
·
조회 117
퇴근하고 집가는데 집앞 화단에 꽃이 잔뜩 피었길래
조금만 구경하다 갈라고 화단앞에서 구경하는데
누가 스윽 접근하더니 저기… 당근이세요…? 이러는거임
근데 평소 같으면 당근거래 하려고 나왔다가 착각했나보다 하고 생각할텐데
꽃 보면서 멍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아뇨? 사람인데요? 이래버림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물어봤던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장난치지 마세요!’ 하고 짜증내면서 가버렸음
댓글
졸린 포삼랑
2일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떠는 관정
2일전
뚱인데요?
졸린 양밀
2일전
그 사람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이해는 간다 ㅋㅋㅋ
시뻘게진 유집
2일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일상(익명) 전체글
잠이 안와서 공부하다 쉬고있어
요새 헬스장 가면 다이어트얘기할때 쌀국수 먹지말라고 부터함...
피곤한데 잠은 안와
미스사이공 많이 줄었네
1
1
개 간지나는 황금경 카드일러스트 두개 보고가
전무님의 저주에 걸려버림
다들 이제 코 자도록 해
동네에 저렴이 쌀국수집이 없어지고 몇년간 새 쌀국수집이 안생기네
4
4
우리 동네 공원에는 0000이 있다
4
4
한 명이 책임 지고 나머지는 생존?
이걸 팥갈비빵이라고 하는구나?
2
2
혜화 대학로쪽 자주 가는 횐님 있으십니까
11
11
얘들아 이제 나 자러가볼게
2
2
야식으로 떡볶이는 많이 안먹어?
14
14
비를 좋아하는데
3
3
이제 집에 들어옴
12
12
하 4시 축구 기다리며 치킨을 시켜 말아
13
13
계속 비 온다 해놓고 안 와 미치겠어
3
3
코리안 트레버 쇼츠에 홀려서 또 프랑스어 특강 봄
2
2
요즘 신전떡볶이 얼마야?
15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