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존나 황당했던일 있었음
05.21
·
조회 213
퇴근하고 집가는데 집앞 화단에 꽃이 잔뜩 피었길래
조금만 구경하다 갈라고 화단앞에서 구경하는데
누가 스윽 접근하더니 저기… 당근이세요…? 이러는거임
근데 평소 같으면 당근거래 하려고 나왔다가 착각했나보다 하고 생각할텐데
꽃 보면서 멍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아뇨? 사람인데요? 이래버림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물어봤던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장난치지 마세요!’ 하고 짜증내면서 가버렸음
댓글
졸린 포삼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떠는 관정
05.21
뚱인데요?
졸린 양밀
05.21
그 사람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이해는 간다 ㅋㅋㅋ
시뻘게진 유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일상(익명) 전체글
나니가스키 만든사람 지옥가게 해주세요
10
옾카페 질풍 샌드위치는 먹어보고 싶어
2
만취해서 교수님이 사온 피자로 딱지치기하다가
7
확실한 성향의 단점
3
댓글좀 달아
35
방장 테라리아 볼만함?
4
스피드 편 ㅈㄴ웃기네ㅋㅋㅋ
2
건물에 뭔가 메달려잇어서 유리 닦는줄 알앗는데
4
닭가슴살 먹으려다 돼지갈비 먹고 있어
2
요즘 너무 쾌변 잘해서 기분 좋아
4
어제 기분 개쩔었던거
2
그냥 나도
24
유느님 그는 도대체
2
1시간 걸었어 개힘들다
펜타포트 3차 라인업
4
내가 적립을 언제 했더라
남자 팔에 털 없는건
31
또 개가튼거 보길래 바로 탈주
1
블랙망고 수박좀 봐봐
그런데 침착맨은 어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