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어제 존나 황당했던일 있었음
05.21
·
조회 193
퇴근하고 집가는데 집앞 화단에 꽃이 잔뜩 피었길래
조금만 구경하다 갈라고 화단앞에서 구경하는데
누가 스윽 접근하더니 저기… 당근이세요…? 이러는거임
근데 평소 같으면 당근거래 하려고 나왔다가 착각했나보다 하고 생각할텐데
꽃 보면서 멍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아뇨? 사람인데요? 이래버림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물어봤던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장난치지 마세요!’ 하고 짜증내면서 가버렸음
댓글
졸린 포삼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떠는 관정
05.21
뚱인데요?
졸린 양밀
05.21
그 사람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이해는 간다 ㅋㅋㅋ
시뻘게진 유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일상(익명) 전체글
ㅋㅋㅋㅋㅋㅋ
1
1
아 알고리즘 조졌다
요새 마비노기 모바일에 빠져있는데
3
3
근데 지금 노인들은 돈이 왜 없는걸까
33
33
오징어를 가스불에 석쇠로 구우니까 기가맥히네
12
12
침착맨 내향인인 것 잘 모르는 사람들 있드만
8
8
오랜만에 취향에 맞는 넷플 작품 만남
5
5
이걸 리메이크 하다니
1
1
간헐적 단식+수면 다이어트+럭키 다이어트+기도 다이어트
남자가 여자한테 재밌다고 한거면
6
6
4월 내내 감기로 고생하다가 또 감기 걸림
2
2
먹보들의 입맛에 속아 벤앤제리스 사먹어봄
17
17
아이유 네모의 꿈 리메이크
3
3
자취하는 사람들 한 달 식비, 식단 어느 정도임?
7
7
간만에 2만보 찍었다
2
2
아 낮잠 안자는 삶으로 돌아가고 싶어
술만 먹으면 편의점 버걱스가 땡겨
3
3
T1 도란
3
3
위고비때문에 한약
5
5
오늘 공방 방장 채널에는 안 올려주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