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존나 황당했던일 있었음
05.21
·
조회 210
퇴근하고 집가는데 집앞 화단에 꽃이 잔뜩 피었길래
조금만 구경하다 갈라고 화단앞에서 구경하는데
누가 스윽 접근하더니 저기… 당근이세요…? 이러는거임
근데 평소 같으면 당근거래 하려고 나왔다가 착각했나보다 하고 생각할텐데
꽃 보면서 멍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아뇨? 사람인데요? 이래버림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물어봤던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장난치지 마세요!’ 하고 짜증내면서 가버렸음
댓글
졸린 포삼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떠는 관정
05.21
뚱인데요?
졸린 양밀
05.21
그 사람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이해는 간다 ㅋㅋㅋ
시뻘게진 유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일상(익명) 전체글
비젼은 인공지능 야스돌같은거엿겟네
4
저정도는 해야 착맨 쌰라웃 받는구나
3
현기증 날 것 같다
엄마 보빌 3개월차에 근골격 26에 체지 12네;;
7
지긋지긋한 네거티브
2
오늘 이른저냑
도파민 뿜
카라티가 아저씨 패션인거 이제 알았네..
5
그러고보니 저녁메누를 안정햇네
1
저 유튜브 실시간채팅 밴먹은건가요?
4
난 스타듀밸리도 긴장된다
5
고수에서 비누맛이 난다고 해서 비누를 먹어봤는데요
2
익게에 닝닝 없어?
9
콩밥특별시 방장 하겠지?
6
뽀글이. 당신의 선택은?
4
요즘 학교에서 배구 유행함?
2
방글라데시는 ㅈㄴ 무섭네 ㅋㅋㅋ
5
무슨 월(月) 제일 좋아해???
12
오 그릭요거트! 맛이!
3
축제 영상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