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존나 황당했던일 있었음
21시간전
·
조회 93
퇴근하고 집가는데 집앞 화단에 꽃이 잔뜩 피었길래
조금만 구경하다 갈라고 화단앞에서 구경하는데
누가 스윽 접근하더니 저기… 당근이세요…? 이러는거임
근데 평소 같으면 당근거래 하려고 나왔다가 착각했나보다 하고 생각할텐데
꽃 보면서 멍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아뇨? 사람인데요? 이래버림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물어봤던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장난치지 마세요!’ 하고 짜증내면서 가버렸음
댓글
졸린 포삼랑
21시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떠는 관정
21시간전
뚱인데요?
졸린 양밀
21시간전
그 사람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이해는 간다 ㅋㅋㅋ
시뻘게진 유집
21시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일상(익명) 전체글
끠끼 '60초' 긁힌 금자
사당역 되게 좋다
버스기사님께서 학생 어디까지 가냐고 하셨다
2
헬스장갑에서 냄새 ㅈㄴ 나네
2
징베 vs 시노
3
지하철 기다리는 중인데 땀을 뭐 저렇게 주룩주룩 흘리냐
5
누렇게 된 흰 셔츠 버리려다가 과탄산소다 써봤는데
7
책 픽업할 거 있었는데 개찰구 15분 챌린지 성공했어
2
IMEI털리면 유심교체가 아니라 휴대폰을 새로 사야된대
3
스미마셍
어젯밤에도
1
어제 간짬뽕(컵)에 날계란3개 넣어서 먹었는데
흑흑흑흑흑흑흑 너무 이쁘다
4
로고입니다
1
님들저녁머먹
2
너희집에는 선풍기가 많지롱
아 씨 나 진짜 개빡대가리네
1
신삼국 5화인데 이제 판도대전 초입이면
인간 ‘페페’ 호세 무히카
1
SKT "가입자 전원 유심정보 유출 및 개인정보 서버도 악성코드 감염 확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