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존나 황당했던일 있었음
05.21
·
조회 232
퇴근하고 집가는데 집앞 화단에 꽃이 잔뜩 피었길래
조금만 구경하다 갈라고 화단앞에서 구경하는데
누가 스윽 접근하더니 저기… 당근이세요…? 이러는거임
근데 평소 같으면 당근거래 하려고 나왔다가 착각했나보다 하고 생각할텐데
꽃 보면서 멍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아뇨? 사람인데요? 이래버림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물어봤던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장난치지 마세요!’ 하고 짜증내면서 가버렸음
댓글
졸린 포삼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떠는 관정
05.21
뚱인데요?
졸린 양밀
05.21
그 사람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이해는 간다 ㅋㅋㅋ
시뻘게진 유집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일상(익명) 전체글
당뇨인이 먹으면 안되는 제로 설탕이
10
노통 왜케 맛있음?
1
돌잡이때 뭐 잡았어요? 손이요
직장에서 이유없이 예쁨받는 이유
5
왤케 심장이 뻐근하냐
21
진짜 이쁘다
3
난 내일 쉰다 히히
5
아파트 407호 국산공포게임 (f.수탉)
때밀이 앙케이트 시~이 작!
집에 바퀴벌레가 나왔어
20
대학생 첫알바로 세븐일레븐에서 까대기하는데
11
차가운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
8
내일 다시할거야
3
생구 억까 금지 해야함
4
영화관 이제 심야는 없어진거야?
1
생구땡긴다 근데 진짜
2
얘랑 잘 됐으면 좋겠다
1
Zepbound 후기 (위고비 비슷한거)
5
이거 향기 되게 좋아 여름 향수로 추천
4
와 px ㅈㅉ싸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