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존나 황당했던일 있었음
19시간전
·
조회 89
퇴근하고 집가는데 집앞 화단에 꽃이 잔뜩 피었길래
조금만 구경하다 갈라고 화단앞에서 구경하는데
누가 스윽 접근하더니 저기… 당근이세요…? 이러는거임
근데 평소 같으면 당근거래 하려고 나왔다가 착각했나보다 하고 생각할텐데
꽃 보면서 멍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아뇨? 사람인데요? 이래버림
근데 존나 어이없는게 물어봤던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장난치지 마세요!’ 하고 짜증내면서 가버렸음
댓글
졸린 포삼랑
19시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떠는 관정
19시간전
뚱인데요?
졸린 양밀
19시간전
그 사람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이해는 간다 ㅋㅋㅋ
시뻘게진 유집
18시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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