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하나가 단톡에서 아이돌을 팝니다,,,,
05.21
·
조회 242
저가요.. 30대 중반 남자고요..
동창 친구들이 모여서 떠드는 톡방이 있는데요..
작년이맘때부터 뉴진스에 꽂혀서
맨날 방을 어떤 포스터로 꾸미고 이번엔 무슨 굿즈를 샀네
애들이 무슨 방송에 나왔네.. 자기들끼리 뭘 찍었네..
하는 친구 하나가 있습니다..
문제는 아무도 반응을 해주지 않는데도
계속 츄라이츄라이 무바라를 시전한다는 겁니다..
일련의 사태 이후 뉴진스를 탈덕하여 단톡방에 평화가 찾아왔으나
이젠 또 한달전부터 아일릿에 꽂혀서 링크를 올려대기 시작하네요,,,
어떻게 해야 이 친구를 말릴 수 있을까요?
정말로 아무도 호응해주지 않는데도 올립니다……
댓글
띠요옹당황한 악진
05.21
그 친구 빼고 다시 단톡 파... 쉬운 길이 있는데
만취한 원굉
05.21
그건 상남자들이 할 짓이 아닐 뿐더러 어차피 기존 톡방에서 알림이 계속 오잖아요?
띠요옹당황한 악진
05.21
알림 끄면 되는디
@만취한 원굉
활기찬 여상
05.21
그냥 가벼운 마음 같은데, 언젠가 그 마음도 식을 날이 오겠지
호응하지 마. 그럼 알아서 사그라져.
호들갑떠는 진원
05.21
읽씹
오히려좋은 주우
05.21
자기소개?
오히려좋은 주우
05.21
아니면 그냥 박아 작작하라고
최고의 관우
05.21
상남자라면서 친구끼리 아이돌 관심 없으니까 그만 좀 보내라는 말 정도도 못하나유? 그냥 대놓고 말해
행복한 고대
05.21
내비도
가난한 마운록
05.21
악플마렵게 하지 말라고 해
가망이없는 낙통
05.21
신경 안쓰면 되는거 아님?
애당초 그냥 컨셉질의 지분이 상당히 높을 것 같은데
뇌절하는 조궐
05.21
질 수 없지! 침착맨 짤 올리자!
배고픈 진도
05.21
친구면 좀 호응좀 해줘라 인터넷에서 친구 뒷담할시간에
😎일상(익명) 전체글
히히 내일 쉰다
통천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2
나도 지굼 나오는 것들 먹어보고싶다
10
아 닭다리 조지고 싶다
2
이거 맛있나
면요리+미니돈까스 vs 돈까스+미니면요리 어떤게더좋아??
3
카라미는 왜 공혁준을 부를 때 이름으로 부르는 거야?
10
20문제만 더 풀고 더블불고기버거 먹어야징
2
잠시 뒤 타임어택 예정
뿌링클 가루 넘 적지않음..?
9
마이 이 요망한 뇬
1
방장 크랩 얼라이브 버거 꼭 먹었으면 좋겠다
2
빵 별로안좋아하는데
10
무서운 산타 누나
맛피자 대결 5시 시작아니었음?
3
헐 무친 얼뚱상 대구 팝업 예정임???
7
동네병원 네이버 리뷰 극과 극인 거 왜그런거임?
7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위싱턴 D.C 유대인 박물관 근처서 총격 사망
저녁에 닭 돼지 둘 다 누리는 중
4
승빠도 티원 경기 보러 가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