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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성희롱이야?

졸린 징숭
05.21
·
조회 283

좀 큰 돈 송금할 일이 있어서 은행 다녀왔는데

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분 창구에서 진행했거든

다 끝나고 나니까 사담으로

 

“여기 동네가 나이 드신 고객분들이 많은 편인데 젊은 분 오시니까 좋네요” + 외모 칭찬

댓글
행복한 엄강
05.21
너가 그 말 듣고 어떤 기분을 느꼈는지가 중요
활기찬 관구수
05.21
진짜 필요 없는 말이네
평화로운 습정
05.21
외모지적을 어떻게 했냐가 중요할 듯
띠요옹당황한 원상
05.21
그 은행에 이미 와 계셨던 어르신 고객님들한테 성희롱이네 진짜 기분 나쁘셨겠다 암튼 기분 나빴다면 신고ㄱㄱ
상여자인 문칙
05.21
진짜 개쓸모없는 말이긴하네...
매력적인 동초
05.21
쓸모없는말 성희롱 여부는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좀 다르니깐.. 근데 정말 필요도 없는말
가식적인 유위
05.21
영포티 뭔데
만취한 손려
05.21
젊고 예쁘다, 잘생겼다 하는게 언제부턴가 성희롱이 됐는데
솔직히 존~내 피곤함 심지어 그 분위기를 칭찬 못받아본 사람들이 배아파서 주도했다고 생각하니까 더 빡침
젊은분이 오시니까 좋네요 -> 젊은 사람 와서 좋다는 뜻
외모 칭찬 -> 외모가 뛰어나다는 뜻
걍 이렇게 생각하자고~
매력적인 동초
05.21
남을 평가하지 말자~
상여자인 육모
05.21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하고 넘길 일
분노한 장위
05.21
칭찬은좋지
근데 첨본사람한테 듣는건ㅂㄹ긴해
난연옌도아니고 일반인인데 얼평하는거잖아
좋은쪽이더리도.
우직한 장완
05.21
성희롱까진 모르겠지만 ㅋㅋ 남한테 외적으로 판단받기 싫은 경우도 있으니까~ 다른 상황이지만 난 일하는데 외모가 어떠시네요 얘기 듣는 거 칭찬이라도 별로더라고 ㅋㅋ 그러니까 서로 피곤하지 않게 그런 얘기 지양하고~ 어쩌다 들었을 땐 그런갑다 하면서 넘어가자고~
만취한 손려
05.21
물론 남들은 괜찮은데 내가 들었을때 유난히 기분 나쁜 말들이 개인마다 있을수 있음
근데 그걸 성희롱으로 규정하고 외모 칭찬한 사람을 성범죄자 취급하는게 문제라는거지
@분노한 장위
졸린 진단
05.21
내기준 성희롱 아님 근데 쓸대 없는 말
스몰토크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으로 느껴져 희롱하거나 악의로 한말은 아닌거 같은데 대화의 미숙함으로 봄
물론 미숙한게 잘했다라거라는건 아니야
부상당한 오환촉
05.21
듣는 사람이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난 남잔데 내가 들었으면 은행갔다 잘생겼단 소리 들은 썰 푼다 하고 말듯
하남자인 위탄
05.21
성희롱은 몰라도 껄떡대는거 처럼 들리긴 함ㅋㅋ
우직한 장완
05.21
상황이나 어떤 칭찬을 했는가에 따라서 다를듯 ㅋㅋ 내가 들었다면 그냥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인갑다~ 생각할 것 같은데 ㅋㅋ 근데 만약 플러팅 느낌이 났다면? 너무 불쾌할듯... 성희롱까진 아니지만 ㅋㅋ
온화한 손노육
05.21
니가 기부니가 나쁘면 성희롱이겠지
초조한 신탐
05.21
성희롱까빈 모르겠는데 굳이 할 필요는 없는 말로 느껴지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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