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웬만하면 노숙자 반감 이런 거 없었는데
1
05.21
·
조회 163
저번주에 지하철 탔는데
노숙자 아자씨가 천천히 걸어가길래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지나가고 10초 지났나
진짜 개묵직한 엄청 압축된 악취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더라
통화하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헛구역질함
주변 봤는데 사람들 이미 이동함
멀리해야겠단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
댓글
평화로운 유선
05.21
자원봉사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 생각함
평화로운 허의
05.21
그분들은 진짜
존경심 마구 들어
소심한 유복
05.21
냄새는 정말 어떻게 할수없는 불가항력의 불쾌함이지
평화로운 허의
05.21
태어나서 처음 맡아본 냄새였어
진짜 찐덕하더라
그릇이작은 범성
05.21
나는 서울역 어무니랑 지나가는데 울 엄마한테 현금으로 3천원만 달라고 하더라고 진짜 개무서웠어... 그 돈으로 술 사먹을라고 하는게 분명했지
서울역 지나가는거 너무 무서워
평화로운 허의
05.21
어휴 무셔워
나한테 그러면 도망갈 것 같음
😎일상(익명) 전체글
CU는 아직도 게장 삼김 나오네
11
나솔PD는 인간실험? 하는거 같음
7
나 뒷담화 한 전여친 만났었음
9
집 욕실에서 노래 틀고 샤워기 틀면 그게 워터밤이지
3
커피 빈속에마시면 안좋대자나
6
요즘 저녁에 잘때 왜케 추버?
7
정치글 다 썰리네
3
[Gs]뭐지 울산만 바나나우유 3+1한대
3
정했다 4번 타자
5
워터밤 같은곳은 인싸들만 가는곳이지?
27
내 전여친은 가공육(햄, 소세지)을 싫어했음
5
정치성향 떠나서 오늘 토론 웃음벨
5
나같은 사람은 마라샹궈를 좋아할수가 없는건가
28
띠동걉 이상 차이나는 커플 있나요?
3
7살 차이 연상 연하 있나요
29
난생처음 심리상담 받기로 했는데
11
1500원 핏자
12
성형외과 가서 견적 싹 받아보고싶다
10
결전의 날!!
2
당근 강아지 산책, 임시보육 알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