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나 웬만하면 노숙자 반감 이런 거 없었는데

평화로운 허의
05.21
·
조회 200

저번주에 지하철 탔는데 

노숙자 아자씨가 천천히 걸어가길래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지나가고 10초 지났나 

진짜 개묵직한 엄청 압축된 악취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더라

통화하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헛구역질함 

주변 봤는데 사람들 이미 이동함 

멀리해야겠단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 

댓글
평화로운 유선
05.21
자원봉사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 생각함
평화로운 허의 글쓴이
05.21
그분들은 진짜
존경심 마구 들어
소심한 유복
05.21
냄새는 정말 어떻게 할수없는 불가항력의 불쾌함이지
평화로운 허의 글쓴이
05.21
태어나서 처음 맡아본 냄새였어
진짜 찐덕하더라
그릇이작은 범성
05.21
나는 서울역 어무니랑 지나가는데 울 엄마한테 현금으로 3천원만 달라고 하더라고 진짜 개무서웠어... 그 돈으로 술 사먹을라고 하는게 분명했지
서울역 지나가는거 너무 무서워
평화로운 허의 글쓴이
05.21
어휴 무셔워
나한테 그러면 도망갈 것 같음

😎일상(익명) 전체글

확실한 성향의 단점 3
일상
뇌절하는 조웅
·
조회수 144
·
05.23
댓글좀 달아 35
일상
활기찬 왕미인
·
조회수 209
·
05.23
방장 테라리아 볼만함? 4
일상
만취한 하옹
·
조회수 150
·
05.23
스피드 편 ㅈㄴ웃기네ㅋㅋㅋ 2
일상
오히려좋은 공손수
·
조회수 122
·
05.23
침착맨 정도면 축잘알임 2
헛소리
배부른 봉기
·
조회수 90
·
05.23
카리나! 카리나! 카리나!! 2
헛소리
활기찬 양수
·
조회수 120
·
05.23
건물에 뭔가 메달려잇어서 유리 닦는줄 알앗는데 4
일상
하여자인 정서
·
조회수 143
·
05.23
닭가슴살 먹으려다 돼지갈비 먹고 있어 2
일상
매력적인 왕보
·
조회수 77
·
05.23
요즘 너무 쾌변 잘해서 기분 좋아 4
일상
부끄러운 종불
·
조회수 112
·
05.23
어제 기분 개쩔었던거 2
일상
졸린 유해
·
조회수 126
·
05.23
그냥 나도 24
일상
충직한 이권
·
조회수 200
·
05.23
유느님 그는 도대체 2
일상
부상당한 오란
·
조회수 153
·
05.23
1시간 걸었어 개힘들다
일상
소심한 하소
·
조회수 78
·
05.23
펜타포트 3차 라인업 4
일상
오히려좋은 순전
·
조회수 136
·
05.23
내가 적립을 언제 했더라
일상
우직한 엄강
·
조회수 84
·
05.23
남자 팔에 털 없는건 31
일상
상여자인 조림
·
조회수 258
·
05.23
또 개가튼거 보길래 바로 탈주 1
일상
상남자인 충소
·
조회수 137
·
05.23
블랙망고 수박좀 봐봐
일상
하여자인 보천
·
조회수 88
·
05.23
그런데 침착맨은 어쩌다가
일상
최고의 능봉
·
조회수 110
·
05.23
수박이 노래 1
일상
줄건주는 두예
·
조회수 87
·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