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나 웬만하면 노숙자 반감 이런 거 없었는데
1
05.21
·
조회 186
저번주에 지하철 탔는데
노숙자 아자씨가 천천히 걸어가길래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지나가고 10초 지났나
진짜 개묵직한 엄청 압축된 악취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더라
통화하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헛구역질함
주변 봤는데 사람들 이미 이동함
멀리해야겠단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
댓글
평화로운 유선
05.21
자원봉사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 생각함
평화로운 허의
05.21
그분들은 진짜
존경심 마구 들어
소심한 유복
05.21
냄새는 정말 어떻게 할수없는 불가항력의 불쾌함이지
평화로운 허의
05.21
태어나서 처음 맡아본 냄새였어
진짜 찐덕하더라
그릇이작은 범성
05.21
나는 서울역 어무니랑 지나가는데 울 엄마한테 현금으로 3천원만 달라고 하더라고 진짜 개무서웠어... 그 돈으로 술 사먹을라고 하는게 분명했지
서울역 지나가는거 너무 무서워
평화로운 허의
05.21
어휴 무셔워
나한테 그러면 도망갈 것 같음
😎일상(익명) 전체글
칼퇴하살법
성공한 요리사는 다르네
다음주에 김선데 주무관 먹어봐야지
지금 하는 맛피아를 이겨라 방송
2
2
아니 대체 어쩌다 무소속 침착맨은
7
7
직장인들아 너네는 손목문제없어..?
9
9
치지직 나만 문제 있나
3
3
볼수록 신기해
내가 제일싫어하는 빵 하얀앙금 데니쉬롤
3
3
씨유에서 1900원짜리 닭가슴살 사옴!!
3
3
회사 컴 사양
1
1
맛피자를 이겨라 보러가자
버거킹 선데 먹어본 사람 잇어?
7
7
저사람은 무슨생각을 하고잇을까
5
5
한양대 축제 시간 밀려서 체리필터 낭만고양이 앵콜 잘라버려서
6
6
나도 자식 생기면 해줘야겠다
2
2
전에는 이렇게 예쁜 사람들이 많은데
9
9
제다이 액션 넘모 멋있고
컬리 10주년 쿠폰 받고있는 사람 있어?
7
7
내 회사 컴퓨터 스펙
9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