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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웬만하면 노숙자 반감 이런 거 없었는데

평화로운 허의
7일전
·
조회 136

저번주에 지하철 탔는데 

노숙자 아자씨가 천천히 걸어가길래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지나가고 10초 지났나 

진짜 개묵직한 엄청 압축된 악취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더라

통화하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헛구역질함 

주변 봤는데 사람들 이미 이동함 

멀리해야겠단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 

댓글
평화로운 유선
7일전
자원봉사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 생각함
평화로운 허의 글쓴이
7일전
그분들은 진짜
존경심 마구 들어
소심한 유복
7일전
냄새는 정말 어떻게 할수없는 불가항력의 불쾌함이지
평화로운 허의 글쓴이
7일전
태어나서 처음 맡아본 냄새였어
진짜 찐덕하더라
그릇이작은 범성
7일전
나는 서울역 어무니랑 지나가는데 울 엄마한테 현금으로 3천원만 달라고 하더라고 진짜 개무서웠어... 그 돈으로 술 사먹을라고 하는게 분명했지
서울역 지나가는거 너무 무서워
평화로운 허의 글쓴이
7일전
어휴 무셔워
나한테 그러면 도망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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