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웬만하면 노숙자 반감 이런 거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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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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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
저번주에 지하철 탔는데
노숙자 아자씨가 천천히 걸어가길래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지나가고 10초 지났나
진짜 개묵직한 엄청 압축된 악취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더라
통화하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헛구역질함
주변 봤는데 사람들 이미 이동함
멀리해야겠단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
댓글
평화로운 유선
2일전
자원봉사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 생각함
평화로운 허의
2일전
그분들은 진짜
존경심 마구 들어
소심한 유복
2일전
냄새는 정말 어떻게 할수없는 불가항력의 불쾌함이지
평화로운 허의
1일전
태어나서 처음 맡아본 냄새였어
진짜 찐덕하더라
그릇이작은 범성
2일전
나는 서울역 어무니랑 지나가는데 울 엄마한테 현금으로 3천원만 달라고 하더라고 진짜 개무서웠어... 그 돈으로 술 사먹을라고 하는게 분명했지
서울역 지나가는거 너무 무서워
평화로운 허의
1일전
어휴 무셔워
나한테 그러면 도망갈 것 같음
😎일상(익명) 전체글
토트넘 우승!!! 손흥민 우승!!!
우승 ㅋㅋㅋ
우승하면 그만이야!
쏘니 나왔다 우승하자
아니 필드는 한번이라도 밟고 우승해야될꺼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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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헤어진 전남친이 생각나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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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드럽게 못해도 이기면 되는거야
터졌다!!! 토트넘 골
일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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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이번 룩 찰떡이네
뻐꾸기야 그만 울거라~
잠이 안와서 공부하다 쉬고있어
요새 헬스장 가면 다이어트얘기할때 쌀국수 먹지말라고 부터함...
피곤한데 잠은 안와
미스사이공 많이 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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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간지나는 황금경 카드일러스트 두개 보고가
전무님의 저주에 걸려버림
다들 이제 코 자도록 해
동네에 저렴이 쌀국수집이 없어지고 몇년간 새 쌀국수집이 안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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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원에는 000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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