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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플랜 강스포) 난 항상 뭔가 대중반응이랑 안맞는듯
7시간전
·
조회 130
마지막회까지 잘 보고 커뮤 들어갔는데 난리나있어서 솔직히 놀람…
방송 내내 규현팀이 이해가고 맞말한다고 생각했어서(ㅋㅋㅋㅋㅋ
현규 1등 밀어주는 건 이해 안됐지만 나름 그 팀의 정서가 수긍되고 받아들여졌음
그리고 현규가 현준이 앞에서 대놓고 내일은 너랑 안한다 한 것도
오늘 현준이가 대놓고 통수 때렸으니 당연한 거 아냐?? 했음
그게 쏘패같은 행동일거라 생각도 못함 ㅋㅋㅋ
아직도 사실.. 뭐가 문제인지 잘 모름.. 난리가 났으니 나도 쏘패였는갑다 할뿐
댓글
충직한 원유
7시간전
그럴수있어~~
호에엥놀라는 양기
6시간전
현규는 일관성이 있어서 이해하는데 규현 소희가 갑자기 즙짜면서 현규한테 가니까 좀 열받았음 그게 미리 세팅한 작전이면 그나마 이해하는데 갑자기 감정적으로 하니까 어이가 없는거지 장기이식해주기로 한 사람이 이식받으려고 개복하고 기다리는데 장기이식 하기 싫다고 당일날 안 온 기분임
가난한 구연
6시간전
나는 그 상황도.. 현준+현규 둘이 팀 한다니까 그래 오늘은 다른팀 해볼게 하고 갔다가
갑자기 현준이 배신해서 한명 다굴하는 그림이 되니까 말 바꾼거잖아
감정적인 결정이긴 했지만 걔네도 같은 생활동이 우승하는거 보고싶었겠지
자기네 견제하는 감옥동에서 우승자 나오는 그림은 원하지 않았을거라..
물론 현규가 살 수 있는거 알면서 히든룰 지켜주기 위해 탈락<까지는 나도 이해가 안됨 ㅋㅋㅋ
활기찬 포충
6시간전
현규 1등 밀어주는 건 이해 안됐지만 나름 그 팀의 정서가 수긍되고 받아들여졌음
>구연이 처럼 정서 수긍이 안되는 사람이 많은거같아. 아무리 팀플하고 정들었다해도 서바이벌은 서바이벌이니 밀어주기 자체는 어떻게해도 납득이 안되는거지
가난한 구연
6시간전
맞아 다들 그 정서에서 대체 왜??? 하고있는 것 같더라
나는 규현팀이 서바이벌이니 똑똑하고 잘하는 사람이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현규 소희가 압도적으로 똑똑하긴 했으니 무조건 둘을 결승보내야겠단 심리가 느껴졌음
즌1때 빌붙는 사람들이 하도 욕먹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함
소심한 초촉
6시간전
정서고 뭐고 서바에서 포기하고 밀어주는게 말이 되나..?
가난한 구연
6시간전
즌1때 진짜 잘하는 동재같은 애가 떨어지고 스스로 게임 못하는 애들이 올라갔었잖아
그거 보고 이번엔 달라야겠다! 결심했던게 아닐까 함
나보다 현규가 잘하니까.. 똑똑하니까.. 너는 우승할만 하니까<이런 느낌?
그게 맞다는게 아니고 그냥 나는 이렇게 이해가 돼서 납득이 됐음 ㅋㅋ
소심한 초촉
6시간전
예? 1때 못하는 애가 올라가서 이번에 못하는 나는 떨어져야겠다?? 응...?
@가난한 구연
가난한 구연
6시간전
저의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소심한 초촉
배고픈 사견
6시간전
서바이벌에서 남 밀어주기(내로남불을 곁들인) >> 이거 자체가 이상한거니까
가난한 구연
6시간전
그 전까지는 분위기상 그랬을 수 있었다 생각함 나는
결승전에서만 내가 진짜 우승해야지 하면서 진심으로 했다면
이렇게까지 욕 안먹었을 텐데
염병떠는 마요희
6시간전
맞아. 사실 이게 막타쳤지. 마지막에 그 짓 안했으면, 여론 뒤집어지고 전부 정당행위라는 평가 받았을수도 있다 생각함
@가난한 구연
상여자인 장보
6시간전
걍 내내 자신들이 똑같이 해오던 행동들을 갑자기 이해못하겠다고 함
그 과정에서 여태 착한척하다가 급변해서 난폭하게 변함
맨날 빠른 따지더니 결국 마지막엔 나이로 찍어누르면서 신경질 폭발
근데 그 모든게 현규가 가진 보상을 알고서도 저랬으니 개노답이지
고작 그러려고 본인의 내면 속 추한 악한 모습 다 까놓고
가난한 구연
6시간전
피스 받는거 알고서도 그 사실 숨겨주겠다고 죽은건 당연히 이해 안됨
근데 내가 대중들하고 생각이 다른 부분은 내로남불이라고 욕하는 거인듯
저스틴민 이세돌 왕따시킬땐 언제고? <둘은 솔직히 계속 갠플 맞았고 규현소희는 처음부터 둘과 어떤 접점도 없었음
둘을 죽이려고 전략 짰던것도 없음 이세돌 죽인건 최현준, 저스틴민은 걍 보물섬에서 너무 못해서 죽은거
근데 며칠내내 계속 생활동에서 동고동락하면서 같이 게임해온 팀이었던 현규<나 얘 갠플은 못시키겠어
이 감정 흐름이 어떻게 내로남불인지 이해가 안 됨.. 상황이 너무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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