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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하강감은 공포스럽잖아

부유한 하안
05.21
·
조회 192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자이로드롭

이런 거 전부 어떤 인간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쫠~깃한 체험이잖아

 

그럼 새들은 이런 감각을 어떻게 느끼려나?! 그 심장 철렁하는 하강감 자체를 느끼긴 할까?

창밖에 까마귀 날아다녀서 잠시 생각해 봄

댓글
분노한 하후위
05.21
사람은 떨어질때 자신이 통제할 수 없으니 공포감을 느끼는거고, 새들은 날개짓을해서 날거나 천천히 착지하는 등 제어가 가능하니 두려움을 안느끼지 않을까?
애초에 하늘을 날도록 만들어진 생명체인데 일상적인걸로 공포심을 느낀다면 생존에 너무 불리해지니 사람이 걷는것처럼 난다는것에 일상적인 감정을 느끼도록 진화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문과 뇌피셜-
부유한 하안 글쓴이
05.21
날기 무서워 하는 새가 있다면.............. 너무 불쌍할 것 같아
뇌절하는 구본
05.21
네, 새들도 **하강감(falling sensation)**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이 하강감을 느끼는 것은 몸 안의 유체가 움직이고, 중력 변화에 따른 가속도를 감지하는 감각기관(예: 내이의 전정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새들도 우리와 유사하게 가속도 변화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특히, 급격한 하강이나 다이빙을 할 때 몸의 유체가 움직이고,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이 자극을 받으면서 하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새들은 비행 중 다양한 기동을 수행하므로, 이러한 감각에 익숙하고 아마도 인간처럼 불편하게 느끼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새들은 기압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기압이 급격히 떨어지면 더 낮은 고도로 비행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공기 밀도와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뇌절하는 구본
05.21
ai에게 물어봤어 . 그거랑 별개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당신은 침투부 개청자 다움
부유한 하안 글쓴이
05.21
몸 안의 유체가 움직이고, 중력 변화에 따른 가속도를 감지하는 감각기관이 있음
오 이 부분으로 완전 납득
나 대신 물어봐 줘서 ㄳㄳ
관통한 주지
05.21
공포로 느끼지 않고 그냥 일상적으로 느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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