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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직 넘모 어렵다,,

명예로운 조인
05.20
·
조회 86

안녕하십니까 

 

침하하 눈팅한지는 꽤 됐지만 글을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전 올해 3년차되는 31살 직장인인데 이직을 꿈꾸고 있어요.

 

지금이 안정되어 있지도 않고 좀 더 하고 싶은 일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정말 좋은 기회로 면접을 보게 됐는데 1차면접에 떨어지게 됐습니다.

 

’기대안한다, 잘하는 사람이 많다‘ 주변에 이야기 했지만 막상 결과가 나오니 너무 헛헛하고 힘들더라고요.

 

앞으로 이직 트라이는 계속하겠지만 해야하지만,,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어디라도 투정을 부리고 싶네요.

 

제 인생은 비교적 순탄하게 흘러갔어요. 그런데 취업부터 너무 어렵더니 이직은 더 힘들더하고요. 서탈로 끝나면 맘을 접겠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니 될듯말듯 더 애태우게 되는게 있어요.

 

저는 남일에 관심없고 타인에 신경 안쓴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 저보다 어린 분들이 제가 원하는 회사에서 자리를 잡고 가정을 이루는걸보니 더러운 열등감이 생기는거 같아요.

 

주절주절 헛소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시길 

댓글
매력적인 배흠
05.20
저도 마찬가지.... 요즘 취업시장이 많이 안좋아서 더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합시다 꼭 이직해요
분노한 이연
05.20
화이팅 100세인생을 시계로 놓고보면 너가 열등감 가지는 그 어린사람은 겨우 3분 2분 정도 일찍 일어난 수준이야 크게 의미두지말자
호들갑떠는 감녕
05.20
잉…그맘알제 간절했던만큼 더 기운빠지겠네. 나도 작년에 공기업 최종면접 8번? 떨어져서 이해해. 열등감도 생기고..그치만 이직준비 계속중
줄건주는 탁응
05.21
저도 2년 취준하면서 면접 30번보고 우울증왔던 시기가 있어서 그마음 너무 이해가됨... 그래도 더 좋은곳으로 이직할거에요! 아직 31살이면 젊다. 할수있다. 너무 의미두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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