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첫여름, 완주 개꿀잼이네 (스포?있을 수도)

일상

배부른 저준

05.20

일단 왈라인지 윌라였다 윌라 어 이거로 들음

배우님들이 더빙 한지도 몰랐네

아니 개재밌길래 오디오북 이라는게 원래 이런가 싶기도 하고

아직 완주 안함. 어? 책 이름도 완주네 그리고 보니ㅋㅋ

근데 완주가 나는 이중적 의미로 여주 이름이랑 실제 의미 인줄 ㅋㅋ 엌ㅋㅋㅋ

중간 후기 몇개 솔직하게 적어봄

의사 말투 아오 니 딸 한테도 그럴거임?
흙당즙은 위험해
판타지 물인가?
그 어머니를 내가 열매라면 나쁘게 보았을까
남주 서강준 여주 김태리 같은 묘사였다.
뮤비 아직 안봄, 배우들이 더빙한거 몰라서 중간부터 갑자기 신뢰도 상승
중간중간 순진한 아이가 썼나 하는 글이 중간중간 느껴지는데 난 그 부분이 좋았음.
그 중에 하나가 시멘트 공의 손녀라서 쓰러지지 않는다는 그런 거였는데 오디오로 들었을 때 갑자기 시멘트 공의 손녀라길래 읭? 했는데 아아 단단하다고 그 얘기였을 때 오디오북의 장점을 확실하게 느껴버림
솔직히 후기 쓸거 존나 많음 걍 느껴버림 윌라 구독 해서 이거 다 들으면 한번 더 듣고 다른 것도 읽어보려고함

안피곤한 장익

05.20

지금 이 글 본인이 다시 읽어봐. 나만 잘 안 읽히나

안피곤한 장익

05.20

전 당연히 완독했어요. 그러니까 들어왔죠.

꼽을 주려는 의도로 쓴 댓글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전해졌다면 우선 사과드립니다.

배부른 저준 글쓴이

05.20

뭐야 착하네 내가 책 욕보이기 싫어서 댓삭했는데 ㅈㅅ 의식의흐름으로쓴거임 위에도 안읽히는거 인지하고 썼음 제대로 썼으면 이거임

왈라인지 윌리인지 기억이 잘 안 나네. 방금 찾아보니 윌라였다. 아직 책을 다 완주 하진 않았지만.. 어? 책 이름도 그리고보니 완주네? ㅎㅎㅈㅅ;

이런 흐름임 걍 재밌어서 막썼음 밑에 후기는 스포를 하고싶은 나와 스포를 하면 안되는 내가 싸움ㅇㅇ;;.. ㅈㅅ

@안피곤한 장익

배부른 저준 글쓴이

05.20

아 그거랑 여주 이름이 완주 일줄 열매였음 알고보니 책 제목 완주 이름 같애서 완주 일줄 알았는데

@안피곤한 장익

배부른 저준 글쓴이

05.20

님 근데 이거 판타지물임? 남자 진짜 400년 살음? 스즈메문단속임?

@안피곤한 장익

안피곤한 장익

05.20

판타지적인 요소가 조금 있긴 하지만 판타지물이라고 보긴 힘들 거 같아요. 그리고 어저귀가 400년 살았는지 그리 중요한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

@배부른 저준

😎일상(익명) 전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