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나 성경책 읽다가 신기한 거 발견함

부끄러운 동탁
05.20
·
조회 218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잠8:29, 개역한글)

 

바다의 한계를 정하셨대

비 많이 오면 바닷물이 더 늘어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비 생성 원리를 검색해보면…

 

태양열로 증발된 수증기는 하늘로 올라가 물방울이 되어요. 물방울은 먼지, 화학 물질로 이루어진 응결핵에 달라붙어 만들어지는데, 이 덩어리가 커져서 구름이 되지요.

구름은 작은 물방울들이에요. 이 작은 물방울들이 서로 부딪치면서 뭉치게 되면 점점 커져서 무거워져요.

그러다가 더 이상 공중에 떠 있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지게 되지요. 이게 바로 비예요. 

(출처 https://m.terms.naver.com/list.naver?categoryId=56759)

 

없던 게 생겨난 게 아니라 지구 안에 있는 수증기가 돌고 돌아서 결국 바다의 한계는 정해져 있다는 것!

 

신기하지 않아? 이 구약 성경이 쓰여진게 기원전인데 나중에 과학이 밝혀낸 걸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알았을까?

이것만 봐도 성경은 사실이고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구

댓글
침착한 정환
05.20
아 응
그릇이큰 곽사
05.20
기원전이 생각보다 그렇게 비문명이 아님
온화한 손린
05.20
그렇다고 물의 순환과정을 알던 때는 아님 ㅋㅋ
그릇이큰 곽사
05.20
난 그렇게 생각해 저 동탁이가 발견한걸 지금까지 세계 과학자들이 일반인들이 발견 못했을까?
뭐가 됐든 말이 안되니까 성경이 과학 서적으로 취급을 안받는거라 생각해
@온화한 손린
부유한 서황
05.20
그리고 역사 서적으로도 취급을 못 받지
그냥 저런 구절의 해석으로는 그냥 ◇'바다는 무한해 보이지만 기실 유일신이 한계를 정해 놓았다' 라는 문장을 통해 사도들이 유일신을 칭송하게 한다◇ 일반적 아닌가?
@그릇이큰 곽사
그릇이큰 곽사
05.20
그치그치
@부유한 서황
상여자인 조근
05.20
바다 말고도 땅, 불, 얼음, 풀 다 한계 정해놓은거 아니야? 막이래
하여자인 가규
05.20
사이비들이 제일 열심히인게 성경가져다 호도하고 싶은데로 끼워 맞춰 읽는건데 조심해~ 가능하면 성경은 신부님 말씀으로 들어
부끄러운 동탁 글쓴이
05.20
난 개신교 다니고 있고 내가 알아서 할게^^
상여자인 하후함
05.20
이런말은 교회가서 하렴
부끄러운 동탁 글쓴이
05.20
내맴
부유한 서황
05.20
마지막 글월에 합성의 오류 느낌이....
부끄러운 동탁 글쓴이
05.20
합성의 오류? 어디가?
부유한 서황
05.20
바다의 한계를 정했다는 문구 하나를 가지고 현대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해석을 붙이고, 이를 통해 그 전체인 '성경'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거?
@부끄러운 동탁
부끄러운 동탁 글쓴이
05.20
그럼 성경 사실이라는 증거 다 여기에 올릴까?
@부유한 서황
띠요옹당황한 장패
05.20
나도 성경책 주라 똥휴지로 쓰게
줄건주는 조기
05.20
정확히 따지면 바다의 한계가 정해진게 아니라 지구 물의 총량이 정해져있다가 맞는 말임
그리고 바다 뿐 아니라 온 우주 모든 것은 한계가 정해져있음
에너지 보존의 원칙 때문에
부끄러운 동탁 글쓴이
05.20
맞아 내가 말 하고 싶은 게 이거였는데 기억이 안 나서ㅋㅋㅋ 내가 이거 처음 들었을 때 엥 진짜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따로 검색해보려다 까먹어버렸는데 오늘 성경책 읽다가 깨닫게되었음!!
그릇이큰 주선
05.20
어그로도 정돈컷
부끄러운 동탁 글쓴이
05.20
내가 어그로로 보여?

😎일상(익명) 전체글

남자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여자한테 소리지르면서 화내는데 6
일상
분노한 맹우
·
조회수 156
·
3일전
놀라지마  
일상
시뻘게진 조영
·
조회수 43
·
3일전
옆집 여자가 기싸움 건다 10
일상
그릇이큰 장명
·
조회수 162
·
3일전
케헤헥 마트 들어가서 똥 싸고 왔다 2
일상
그릇이작은 종불
·
조회수 38
·
3일전
아니 자격증 모의고사 푸는데 문제마다 힌트가 밑에 있어 4
일상
부유한 변양
·
조회수 75
·
3일전
박지윤 스틸어웨이
일상
하여자인 정은
·
조회수 33
·
3일전
100만원 생기면 뭐 하고싶어? 12
일상
그릇이작은 장임
·
조회수 89
·
3일전
나는 슬기씨 사진 볼때마다 트수들이 참 미워 1
일상
상여자인 허사
·
조회수 88
·
3일전
아 또 역겨운 일본 살인사건 접함(텍혐 주의) 5
일상
배고픈 유반
·
조회수 129
·
3일전
난 밖에서 번호따는거 한번도 본적없음 5
일상
띠요옹당황한 한정
·
조회수 109
·
3일전
울 아빠 웃긴 점 15
일상
행복한 윤묵
·
조회수 168
·
3일전
큰일났다... 3
일상
피곤한 장초
·
조회수 80
·
3일전
왤캐 겨땀이 나지 10
일상
가식적인 도황
·
조회수 80
·
3일전
국제도서전! 올해도 간다! 7
일상
부유한 유심
·
조회수 66
·
3일전
오래간만에 하는 산책 2
일상
예의없는 손건
·
조회수 40
·
3일전
솔직히 좀 ㅈ 같은거 3
일상
충직한 손수
·
조회수 136
·
3일전
퇴근길 장미꽃 1
일상
부끄러운 이리
·
조회수 46
·
3일전
헉 진짜 갑자기 떠오름 4
헛소리
변덕스러운 육강
·
조회수 63
·
3일전
이번 대선에도 다양한 투표 인증 나올 듯 5
일상
호에엥놀라는 화련
·
조회수 178
·
3일전
선거는 신을 뽑는게 아냐. 4대 성인도 생전에 욕한 사람들 많음 5
일상
간사한 주찬
·
조회수 129
·
3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