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노래 신청하면 틀어주는 바 갔는데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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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
너무 즐겁더라…. 서로 노래 추천하고 추천 받고, 음악 얘기 인생 얘기 섞어서 왕창 하고 할 말 없을 땐 그냥 리듬 타고
첨에 메뉴만 보고 가성비가 구려서 흐음… 했지만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풍부한 경험이었다
2층에 있는 바인데도 지하 노래방 냄새가 나는 게 단점이긴 한데 사장님이 18년째 하고 계신 곳이라길래 납득했어
댓글
상남자인 국의
05.20
오 어느동네에 잇는거야? 나도 그런곳 한번 가본적 잇는데 진짜 좋더라ㅋㅋㅋ
변덕스러운 운영
05.20
난 신촌에 있는 걸로 갔어!! 국의는 어디 감???
상남자인 국의
05.20
오! 나도 신촌이엇는뎈ㅋㅋ 나는 오빠가 데려간곳이엇어서 어딘지 기억이 안나.. 막 지하철역 바로 근처는 아니엇는데 나중에 오빠한테 물어봐야겟다ㅋㅋㅋ
@변덕스러운 운영
변덕스러운 운영
05.20
헐! 우리 같은 데 간 걸지도!! 막 이래~
@상남자인 국의
😎일상(익명) 전체글
여초화가 잘못된 게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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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초화도 약간은 공감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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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 종자들은 항상 있을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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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건 남초건 저녁 메뉴나 추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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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웹툰처럼 컨텐츠에 분명 여성향 남성향이란 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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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하고 나락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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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니케 좀 불편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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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체적인 인터넷 문화가 바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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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이렇게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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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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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초화가 아니라는 걸 비키니 사진으로 증명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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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장 오늘 머리 개많이 빠질거같은데 블랙포레 ㄱㄱ
장작 넣은 분탕놈은 기분 째지겠네
남초화라는게 찐따들이 모이는 곳 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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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침착맨이 존잘이라 그렇다
근데 여초화되면 여기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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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돌겜 돚거 너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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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화 어쩌구 하는 거 자체가 여초가 아니라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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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화도 결국 변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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