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노래 신청하면 틀어주는 바 갔는데
05.20
·
조회 204
너무 즐겁더라…. 서로 노래 추천하고 추천 받고, 음악 얘기 인생 얘기 섞어서 왕창 하고 할 말 없을 땐 그냥 리듬 타고
첨에 메뉴만 보고 가성비가 구려서 흐음… 했지만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풍부한 경험이었다
2층에 있는 바인데도 지하 노래방 냄새가 나는 게 단점이긴 한데 사장님이 18년째 하고 계신 곳이라길래 납득했어
댓글
상남자인 국의
05.20
오 어느동네에 잇는거야? 나도 그런곳 한번 가본적 잇는데 진짜 좋더라ㅋㅋㅋ
변덕스러운 운영
05.20
난 신촌에 있는 걸로 갔어!! 국의는 어디 감???
상남자인 국의
05.20
오! 나도 신촌이엇는뎈ㅋㅋ 나는 오빠가 데려간곳이엇어서 어딘지 기억이 안나.. 막 지하철역 바로 근처는 아니엇는데 나중에 오빠한테 물어봐야겟다ㅋㅋㅋ
@변덕스러운 운영
변덕스러운 운영
05.20
헐! 우리 같은 데 간 걸지도!! 막 이래~
@상남자인 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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