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노래 신청하면 틀어주는 바 갔는데
5일전
·
조회 98
너무 즐겁더라…. 서로 노래 추천하고 추천 받고, 음악 얘기 인생 얘기 섞어서 왕창 하고 할 말 없을 땐 그냥 리듬 타고
첨에 메뉴만 보고 가성비가 구려서 흐음… 했지만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풍부한 경험이었다
2층에 있는 바인데도 지하 노래방 냄새가 나는 게 단점이긴 한데 사장님이 18년째 하고 계신 곳이라길래 납득했어
댓글
상남자인 국의
5일전
오 어느동네에 잇는거야? 나도 그런곳 한번 가본적 잇는데 진짜 좋더라ㅋㅋㅋ
변덕스러운 운영
5일전
난 신촌에 있는 걸로 갔어!! 국의는 어디 감???
상남자인 국의
5일전
오! 나도 신촌이엇는뎈ㅋㅋ 나는 오빠가 데려간곳이엇어서 어딘지 기억이 안나.. 막 지하철역 바로 근처는 아니엇는데 나중에 오빠한테 물어봐야겟다ㅋㅋㅋ
@변덕스러운 운영
변덕스러운 운영
5일전
헐! 우리 같은 데 간 걸지도!! 막 이래~
@상남자인 국의
😎일상(익명) 전체글
요즘 신전떡볶이 얼마야?
15
이런거 좋아함
2
단군님 오늘 중계
6
야
1
이런 관상은 진짜 정치질에 탁월한 소질이 있나봄
11
문제는 여전히 그대로임
2
와 나 뱃살이 한달 굶어도 살거같아
6
분명 스포티파이에서 왔는데 스팸 같음
2
에어팟도둑놈잡기
3
이런 홍보 별로임
1
나 아까 ㅏ알바 하나 더 한다고 한 침청잔데
2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원~한 콜라
2
무신사 일 잘하네
4
신삼국지 재밌따아아
2
이거 할까?
1
아 나 멍청해... 에어컨 트는데 환기구 안열어놓음
2
미팅 애프터 코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이거 먹을만 할까?
2
군만두
1
실비 처음 들어보는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