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노래 신청하면 틀어주는 바 갔는데
05.20
·
조회 164
너무 즐겁더라…. 서로 노래 추천하고 추천 받고, 음악 얘기 인생 얘기 섞어서 왕창 하고 할 말 없을 땐 그냥 리듬 타고
첨에 메뉴만 보고 가성비가 구려서 흐음… 했지만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풍부한 경험이었다
2층에 있는 바인데도 지하 노래방 냄새가 나는 게 단점이긴 한데 사장님이 18년째 하고 계신 곳이라길래 납득했어
댓글
상남자인 국의
05.20
오 어느동네에 잇는거야? 나도 그런곳 한번 가본적 잇는데 진짜 좋더라ㅋㅋㅋ
변덕스러운 운영
05.20
난 신촌에 있는 걸로 갔어!! 국의는 어디 감???
상남자인 국의
05.20
오! 나도 신촌이엇는뎈ㅋㅋ 나는 오빠가 데려간곳이엇어서 어딘지 기억이 안나.. 막 지하철역 바로 근처는 아니엇는데 나중에 오빠한테 물어봐야겟다ㅋㅋㅋ
@변덕스러운 운영
변덕스러운 운영
05.20
헐! 우리 같은 데 간 걸지도!! 막 이래~
@상남자인 국의
😎일상(익명) 전체글
새로 면접보고 알바하는 가게에서 기본반찬 재탕함 ㄷㄷ
11
구름멋지네
히히 내일 쉰다
통천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2
나도 지굼 나오는 것들 먹어보고싶다
10
아 닭다리 조지고 싶다
2
이거 맛있나
면요리+미니돈까스 vs 돈까스+미니면요리 어떤게더좋아??
3
카라미는 왜 공혁준을 부를 때 이름으로 부르는 거야?
9
20문제만 더 풀고 더블불고기버거 먹어야징
2
잠시 뒤 타임어택 예정
뿌링클 가루 넘 적지않음..?
9
마이 이 요망한 뇬
1
방장 크랩 얼라이브 버거 꼭 먹었으면 좋겠다
2
빵 별로안좋아하는데
10
무서운 산타 누나
맛피자 대결 5시 시작아니었음?
2
헐 무친 얼뚱상 대구 팝업 예정임???
7
동네병원 네이버 리뷰 극과 극인 거 왜그런거임?
7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위싱턴 D.C 유대인 박물관 근처서 총격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