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흡연자면 현타 올 것 같을 때
05.20
·
조회 204
아픈데도 담배 생각날 때
날씨 개춥거나 비 쥰내 오거나 개더운데도 꾸역꾸역 피우러 나갈 때
내가 한낱 니코틴 중독자라는 사실에 현타 올 것 같음
댓글
호에엥놀라는 복완
05.20
흡연충 : 실내흡연하면 되는데?
명예로운 단규
05.20
전담은 진짜 실내에서 걍 피우더라...
우직한 이적
05.20
애초에 중독자는 그런 생각 안함
명예로운 단규
05.20
그런가? 난 내가 뭐에 중독된 상태라는 게 싫을 것 같은데
매력적인 채찬
05.20
오.. 비슷한 느낌인데
금연 결심하게 된 요인이
주변엔 멋진 건물들과 자연 경관이 있지만
흡연구역(부스, 골목)에 숨어서 피는 그런 모습들이 내 시야에 하나의 장면으로 들어온 순간 되게 없어보여서..
명예로운 단규
05.20
오 금연 성공했어?! 멋지다.. 난 끊을 자신이 없어서 걍 시작을 못 하는 거에 가까운데
매력적인 채찬
05.20
8~9년동안 하루에 1~2갑 피는 골초였다가 4~5년은 전담피고 액상기준으로 한달에 30ml 필만큼 줄인담에 지금 완전 금연 10일차인데 힘들긴 한데 아무래도 습관때문에 자꾸 뭔가 흡입하려고 함.. 그래서 비타스틱이라도 펴야하나 고민중..ㅋㅋㅋ
@명예로운 단규
명예로운 단규
05.20
와 쌉쌉쌉골초였네? 대단하다!! 완전 금연 드가자
나 사실 금연 전도사걸랑 친구 가족 회사 동료 안 가리고 금연 제안함ㅋㅋㅋ 우리 모두의 폐 건강은 소중하니까... 암튼 진짜 성공 기원한다
@매력적인 채찬



매력적인 채찬
05.20
헐퀴 전도사님이셨군 ㅋㅋㅋ 응원해주니 먼가 기분 좋아 완금 ㄱㅈㅇ
@명예로운 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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