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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스승의 날 글 보니까

피곤한 한종
1일전
·
조회 25

교권은 나 때가 제일 적당했던 거 같음.

요즘 교권 침해라고 해봤자 뉴스로 본 게 다긴 하지만 

라떼는 숙제나 준비물 없으면 손바닥 맞는 정도가 다였고 선생한테 대드는 건 거의 없었고 있더라도 그냥 말대꾸 정도, 중고딩땐가 김영란법 생기기도 했음.

 

아마 요즘은 극성 학부모가 가장 문제인 거 같은데 

우리 엄마는 나 말 안들으면 선생한테 그냥 때리라고 했음. ㅋㅋ

(체벌을 정당화하는 의도로 쓴 글은 아님. 그냥 그랬다는 얘기)

댓글
예의없는 성만
1일전
나도 중딩 때 체벌 금지 됐는데 계속 지 줫대로 15cm 자로 때리는 선생 있었걸랑
이전엔 얼마나 애들 팼을지 상상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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