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취준생 눈 높다는 말이 있었거든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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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0
눈을 낮추면 취업 다하는데 눈높아서 백수라는 얘기 많았음
그래서 어차피 난 학점도 낮고 딱히 가고 싶은 회사가 있던 것도 아니라서
그냥 아무회사나 들어감
근데 이래저래 입사퇴사 계속하다 보니까
경력도 안 쌓이고, 일도 여전히 마음에 안 들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듬
제대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고민을 했어야 했는데…
일단 일부터 시작한다고 무조건 길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신중하게 고민해 나의 하루 하루를 갈아 넣을 공간이다
댓글
졸렬한 조곤
05.19
그것도 맞고 저것도 맞긴 함
일하면서 적성 찾으면 행운인 거고
이 업계는 맘에 드는데 회사가 맘에 안 들면 이직하면서 찾아가도 되고
뭐 다 그르치
근데 다 놓아버리고 0부터 시작한다 그러면 좀 피곤해짐
그릇이큰 마한
05.19
맞어 이것도 맞고 저곳도 맞지
내가 어디에 맞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 같음
상남자인 조민
05.19
ㄱㅅ
건강한 당빈
05.19
물경력 안좋음
졸린 누현
05.19
나도 지금 하고 있는 거 물경력이라 걍 워홀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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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나왔다 우승하자
아니 필드는 한번이라도 밟고 우승해야될꺼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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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드럽게 못해도 이기면 되는거야
터졌다!!! 토트넘 골
일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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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이번 룩 찰떡이네
뻐꾸기야 그만 울거라~
잠이 안와서 공부하다 쉬고있어
요새 헬스장 가면 다이어트얘기할때 쌀국수 먹지말라고 부터함...
피곤한데 잠은 안와
미스사이공 많이 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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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간지나는 황금경 카드일러스트 두개 보고가
전무님의 저주에 걸려버림
다들 이제 코 자도록 해
동네에 저렴이 쌀국수집이 없어지고 몇년간 새 쌀국수집이 안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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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원에는 000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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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책임 지고 나머지는 생존?
이걸 팥갈비빵이라고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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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대학로쪽 자주 가는 횐님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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