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직장인 익명이들아 너네 지출 늘어난 거 뭐임

일상

부상당한 장상

05.19

난 취업 전에는 주변 친구들 보톡스 필러 눈썹 문신 쌍수 이런 거 할 때 그쪽으로는 눈길도 안 줬는데

취업하니까 피부과 가는 게 그렇게 좋아ㅋㅋ

물론 피티 같은 것도 턱턱 결제하고 비싼 백신도 맞고 이런 것도 있긴 한데 미용에 관심이 많이 생기더라

너네는 월급 받으면서 지출 늘어난 부분 있어?

울면죽여버리는 조헌

05.19

술. 위스키 사모으니까 끝이 없어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미쳤다 이것도 돈 개많이 들겠다 ㅋㅋㅋ

가난한 원환

05.19

나는 식비 진짜 개쳐늘음. 학교 다닐 때 2끼만 먹으면서 버텼는데 한맺혀서 먹다 위가 커져벌임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오 식비가 엄청 늘었구나 ㅋㅋ 비싼 거 주로 뭐 먹어? 회 같은 거?

가난한 원환

05.19

카페가면 꼭 디저트를 시켜먹어 비싼건 아니고 잔바리로 많이 먹는것같아

@부상당한 장상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나도 학생 땐 조각케이크 같은 거 가격 보고 참기 가능했는데 이젠 못 참겠더라 도넛 하나에 6천원이어도 걍 사 먹음 유유

@가난한 원환

울면죽여버리는 노육

05.19

건강에 해 안끼칠 정도면 즐겨~

가식적인 제갈현

05.19

라식했지, 점도 빼고 레이저 제모도 받고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나도 제모로 피부과 라이프 시작한 것 같아ㅎㅎ

라식 너무 좋다

졸린 유비

05.19

난 먹는거 ㅋㅋㅋㅋ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배달 자주 시켜 먹어? ㅎㅎㅎ

졸린 유비

05.19

배달보다는 식재료를 거침없이 사

@부상당한 장상

졸린 유비

05.19

무친 나 유비야 근데 졸려!!

@졸린 유비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ㅋㅋㅋㅋㅋㅋ 졸린 유비 ㅊㅊㅊㅊ

요리 잘 해먹나 보다 난 사놓고 다 못 먹는 게 너~~~무 많아서 식재료 잘 안 사는데!!

@졸린 유비

배고픈 오부

05.19

해외여행. 돈모아서 연 1회 가는 듯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여행도 진짜 돈 무한으로 쓸 수 있는 분야긴 하지 ㅋㅋㅋ

가망이없는 봉서

05.19

식비

편의점에서도 100원 200원 비싸네 마네 하다가 돈버니깐 배달 막쳐먹게됨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그치 나도 한땐 가격 비교의 신이었는데

매력적인 영수

05.19

피부과 시술 추천좀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앗 그건 너의 피부 고민이 뭔지 피부 타입이 어떤지에 따라 다 달라! 피부과 시술은 끝이 없거든.... 개선하고 싶은 부분 있으면 말해 봐봐 추천해 줄게

하남자인 최거업

05.19

너 지금 말투 ㄹㅇ GPT같음

@부상당한 장상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웃긴다 ㅋㅋㅋ

@하남자인 최거업

배고픈 염유

05.19

식비 특히 배달 ㅋㅋㅋㅋㅋ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나도 주말엔 무조건 배달 시키는 것 같아 몸은 지치고 배는 고프고... 딸깍해서 맛있는 거 먹고 싶고 ㅋㅋㅋ

충직한 진우

05.19

나도 식비 취업전엔 자취생으로 양푼냄비에 밥해 먹었는데...이젠 맘껏 배달 시켜 먹을 수 있게 됨!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나도 라면이랑 냉동 도시락 쟁여두고 먹었었거든 ㅎㅎ 근데 이제 좋아하는 잎채소 많이 먹는당ㅎㅎㅎ 물론 치킨도 자주 시켜먹구 ㅋㅋㅋ

변덕스러운 순심

05.19

옷, 신발, 안경, 가방 이런거 개많이삼

올해만 400넘게 썼다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05.19

오 패션 아이템에 관심이 많구나 !! 멋지다 난 장롱이 작아서 열심히 사다가 이제 좀 자제 중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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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주의) 변기에 이 똥자국은 어떻게 생긴걸까?

10년전이었으면 우하하 대머리 하고 웃었을텐데

개방장 잊을게 부르는 거 들으먼서 느낀 건데

혹시 탱크보이랑 비슷한 냄새 나는 향수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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