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직장인 익명이들아 너네 지출 늘어난 거 뭐임

일상

부상당한 장상

1일전

난 취업 전에는 주변 친구들 보톡스 필러 눈썹 문신 쌍수 이런 거 할 때 그쪽으로는 눈길도 안 줬는데

취업하니까 피부과 가는 게 그렇게 좋아ㅋㅋ

물론 피티 같은 것도 턱턱 결제하고 비싼 백신도 맞고 이런 것도 있긴 한데 미용에 관심이 많이 생기더라

너네는 월급 받으면서 지출 늘어난 부분 있어?

울면죽여버리는 조헌

1일전

술. 위스키 사모으니까 끝이 없어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미쳤다 이것도 돈 개많이 들겠다 ㅋㅋㅋ

가난한 원환

1일전

나는 식비 진짜 개쳐늘음. 학교 다닐 때 2끼만 먹으면서 버텼는데 한맺혀서 먹다 위가 커져벌임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오 식비가 엄청 늘었구나 ㅋㅋ 비싼 거 주로 뭐 먹어? 회 같은 거?

가난한 원환

1일전

카페가면 꼭 디저트를 시켜먹어 비싼건 아니고 잔바리로 많이 먹는것같아

@부상당한 장상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나도 학생 땐 조각케이크 같은 거 가격 보고 참기 가능했는데 이젠 못 참겠더라 도넛 하나에 6천원이어도 걍 사 먹음 유유

@가난한 원환

울면죽여버리는 노육

1일전

건강에 해 안끼칠 정도면 즐겨~

가식적인 제갈현

1일전

라식했지, 점도 빼고 레이저 제모도 받고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나도 제모로 피부과 라이프 시작한 것 같아ㅎㅎ

라식 너무 좋다

졸린 유비

1일전

난 먹는거 ㅋㅋㅋㅋ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배달 자주 시켜 먹어? ㅎㅎㅎ

졸린 유비

1일전

배달보다는 식재료를 거침없이 사

@부상당한 장상

졸린 유비

1일전

무친 나 유비야 근데 졸려!!

@졸린 유비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ㅋㅋㅋㅋㅋㅋ 졸린 유비 ㅊㅊㅊㅊ

요리 잘 해먹나 보다 난 사놓고 다 못 먹는 게 너~~~무 많아서 식재료 잘 안 사는데!!

@졸린 유비

배고픈 오부

1일전

해외여행. 돈모아서 연 1회 가는 듯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여행도 진짜 돈 무한으로 쓸 수 있는 분야긴 하지 ㅋㅋㅋ

가망이없는 봉서

1일전

식비

편의점에서도 100원 200원 비싸네 마네 하다가 돈버니깐 배달 막쳐먹게됨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그치 나도 한땐 가격 비교의 신이었는데

매력적인 영수

1일전

피부과 시술 추천좀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앗 그건 너의 피부 고민이 뭔지 피부 타입이 어떤지에 따라 다 달라! 피부과 시술은 끝이 없거든.... 개선하고 싶은 부분 있으면 말해 봐봐 추천해 줄게

하남자인 최거업

1일전

너 지금 말투 ㄹㅇ GPT같음

@부상당한 장상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웃긴다 ㅋㅋㅋ

@하남자인 최거업

배고픈 염유

1일전

식비 특히 배달 ㅋㅋㅋㅋㅋ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나도 주말엔 무조건 배달 시키는 것 같아 몸은 지치고 배는 고프고... 딸깍해서 맛있는 거 먹고 싶고 ㅋㅋㅋ

충직한 진우

1일전

나도 식비 취업전엔 자취생으로 양푼냄비에 밥해 먹었는데...이젠 맘껏 배달 시켜 먹을 수 있게 됨!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나도 라면이랑 냉동 도시락 쟁여두고 먹었었거든 ㅎㅎ 근데 이제 좋아하는 잎채소 많이 먹는당ㅎㅎㅎ 물론 치킨도 자주 시켜먹구 ㅋㅋㅋ

변덕스러운 순심

1일전

옷, 신발, 안경, 가방 이런거 개많이삼

올해만 400넘게 썼다

부상당한 장상 글쓴이

1일전

오 패션 아이템에 관심이 많구나 !! 멋지다 난 장롱이 작아서 열심히 사다가 이제 좀 자제 중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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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장 잊을게 부르는 거 들으먼서 느낀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