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펙 합격글 보고 적는 내가 취업한 경위
1
6일전
·
조회 143
내가 본 글: https://chimhaha.net/new/726585?page=1
경기도소재 공학대학 4학년 1학기 종료 후 기사도 없고 영어점수도 없고 막막해서 휴학
→ 전시회장 일일 알바 지원함
→ 영어 못해서 몸으로 하는거 열심히 함
→ 알바 끝나고 전시기획한 회사(PCO)에서 인턴 해 볼 생각 없냐고 연락옴 (운 몰빵)
→ 월 120만원(세후100+점심값20) 벌면서 6개월 일 함 (10년전이라 그렇게 적은 돈은 아니었다고 생각)
→ 일하면서 전공무관한 곳 지원해서 합격 (역시 운7기3)
→ 그리고 10년째 다니는 중
계속 노를 젓고 있으면 물이 들어온 순간 나아간다(by.궤도)
댓글
배고픈 조례
6일전
전공무관은 인문계열로 갔다는 거임, 아니면 전공 아닌 다른 이공계열로 갔다는 거임?
안피곤한 왕윤
6일전
기계베이스 제조업 인사업무면 인문일까? 이공일까?
분노한 미당
6일전
근데 진짜 어떻게든 노력하면 다른 길이 보이고 살아짐
내가 꼭 이것만, 여기만 하다가 폭망하는 경우도 많구 살면 방향이나 위치가 달라도 살아지더라
😎일상(익명) 전체글
몇백씩 도네하고 하는거 이해 못했는데
6
직장인 익명이들아 너네 지출 늘어난 거 뭐임
28
인생 처음으로 먹어본 엽떡
4
근데 보병장밈
10
나때는 스승의 날에 학교가면
6
워렌버핏 은퇴해서 버크셔 주식 사기 애매한가?
2
나 크리스피에서 기본글레이즈드 말고 다 노맛이라 생각하는데
7
월급 23일인데 3천원 남았어
6
마법의 익붕고동님 제가 카페에 가도 될까요..?
8
토론 보고 나서 든 생각인데
6
손흥민 선수 이슈는 생각보다 좀 길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19
나보다 지독한 사람 있으면 나와 봐 맞짱뜨자
5
간장개장 먹고싶다아
2
디저트랑 아아 조합 이거 중독성 어떡하냐
4
점심 생구는 역시 아니다
4
아 부찌 사이드이펙트 온다
7
힘이 들때 도움이 되는 글귀
1
염따 복귀한다는데 침투부 나올 가능성은 없나요?
8
관리자 어디 갔어 빨리 와바
3
결혼식 끝나고 친척한테 전화 드리는 건 자유야?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