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펙 합격글 보고 적는 내가 취업한 경위
1
05.19
·
조회 199
내가 본 글: https://chimhaha.net/new/726585?page=1
경기도소재 공학대학 4학년 1학기 종료 후 기사도 없고 영어점수도 없고 막막해서 휴학
→ 전시회장 일일 알바 지원함
→ 영어 못해서 몸으로 하는거 열심히 함
→ 알바 끝나고 전시기획한 회사(PCO)에서 인턴 해 볼 생각 없냐고 연락옴 (운 몰빵)
→ 월 120만원(세후100+점심값20) 벌면서 6개월 일 함 (10년전이라 그렇게 적은 돈은 아니었다고 생각)
→ 일하면서 전공무관한 곳 지원해서 합격 (역시 운7기3)
→ 그리고 10년째 다니는 중
계속 노를 젓고 있으면 물이 들어온 순간 나아간다(by.궤도)
댓글
배고픈 조례
05.19
전공무관은 인문계열로 갔다는 거임, 아니면 전공 아닌 다른 이공계열로 갔다는 거임?
안피곤한 왕윤
05.19
기계베이스 제조업 인사업무면 인문일까? 이공일까?
분노한 미당
05.19
근데 진짜 어떻게든 노력하면 다른 길이 보이고 살아짐
내가 꼭 이것만, 여기만 하다가 폭망하는 경우도 많구 살면 방향이나 위치가 달라도 살아지더라
😎일상(익명) 전체글
글씨도 많이쓰면 잘써져?
2
문어 아조씨 글 올라옴
13
오랜만에 시카고 피자 먹었어
2
내 여자친구 진짜 귀여움
조용히 좀 하세요. 조용히 좀! 아시다시피 장기화된
1
이게 버뮤다 옥천인가
5
나도 알바몬 로또 실패
4
배터리 효율 떨어지면
8
이게 통천이 극찬한 잠봉뵈르인가요?
1
저속노화 식단 사진보고 먹어보고싶었는데
7
알바몬 난 유출안됐네
3
평소에 밥 적게 먹고 낮잠을 택햇는데
2
눈치 없는 일본 대신
알바몬 개인정보 털린 사람들한테 인당 10만원씩 준다던데
2
오늘덥다.
어차피 난 동네 치킨집 가지만
10
요즘 친구들아 노래 하나 추천하고 갈게
나는 나솔 같은 연프 왜 보냐 였거든?
3
한글프로그램 글씨체 너무 눈 아퍼...
맵찔이 맵적당히는 자연선택에 의해 도태될거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