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길냥이 보면 원래 이렇게 해야 돼...?

일상

뇌절하는 원만래

05.17

길냥이가 집 베란다에 새끼를 낳아서, 고양이 임보카페를 하고 있는 지인을 알고 있는 주인공한테 연락함.

주인공이 임보 카페도 사정이 안 된다고 자기가 돌볼테니 비용을 달라고 청함. (나는 여기서 으잉? 했음… 이게 이 분이 낼 비용인지 잘 모르겠어… 진짜 몰라서 그럼 무슨 반발심리 이런 게 아니고)

원래 이런 건가? 내가 애완동물을 안 키워서 어렵다 어려워

만취한 채중

05.17

뭐.... 고양이 밥이랑 전기는 공짜로 나오는게 아니니까...

사실 난 임보카페 라는것도 이해안되긴하네

그냥 유기(내가 기르던것도 아니긴 하지만)하기엔 죄책감 드니까 죄책감값으로 돈 내는거지

뇌절하는 원만래 글쓴이

05.17

헐...그럼 그게 선순환이 될까...? 오히려 외면하는 사람도 많아질 거 같은데

진짜 어렵다 동물 좋아해서 사본 책인데 난 동물 키울 인물은 아닌가봐...

하여자인 응창

05.17

길냥이가 내집에와서 새끼낳은걸 내가 키워야한다고...???

그걸 임시보호소에이야기하면 돈까지 지원해준다고???

뇌절하는 원만래 글쓴이

05.17

누군가한테 맡기려면 발견한 사람이 보호 비용을 주는 게 보통인가 봐... 일본 만화책이라 다 이러진 않을 거 같긴한데

난 저 사고체계가 잘 이해가 안 가...

주인공이 마지막엔 발견자를 좋은 사람이라며마음을 추스르긴 하지만, 사실상 앞에서 발견자를 흉보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니까... 흠 내가 너무 지구를 인간 거라고 생각하는 오만한 사람인 걸까

하여자인 응창

05.17

진짜 인간을 다 갈아서 통조림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는걸까...

@뇌절하는 원만래

부유한 순욱

05.17

임보 시스템은 모르겠지만 불쌍하다고 다 무료로 거둘순없으니 걍 너가 처리해라 란식으로 돈을받으려한게아닐까싶은데 그돈내기싫으면 알아서 처리하고 하니까 그런거아닐까싶음

배부른 장굉

05.17

넘 이상한데 나도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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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랭크 몬스터 베헤모스지만 고양이라고 착각하길래 엘프 소녀의 기사(애완묘)로 살고 있습니다가 뭔지 모르는 애들도 있더라

페르소나 논 그라타 모르는 애들도 있더라

시 나 소설 분석 할때 '목가적''목가소설" "목가시" 그렇게 배우지 않나?

회사에서 평소 가끔 인사만 주고받던사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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