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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교사가 매우 당황스럽다

분노한 성만
5일전
·
조회 173

주말에 우연히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나보고 중국에 관련되어있냐, 토종 한국인이냐고 물어보는 거임? 뭐 당연히 그렇다고 했음

 

갑자기 사전투표 어쩌고 저쩌고, 카카오톡 쓰면 안 된다느니하셔서

 

“하하 투표를 잘 해야지요..” 하고 넘어감

 

매우 당황쓰

댓글
시뻘게진 사의관
5일전
진짜 어지럽다. 이젠 길가던 사람 붙잡고 정치얘기하는 사람도 있네
이게 사이비지
분노한 성만 글쓴이
5일전
ㄴㄴ 직장동료임 내가 먼저 인사했음. 일상 이야기 하다가 급발진하더라
시뻘게진 조앙
5일전
밖에서 스피커로 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뇌절하는 마추
5일전
에휴.. 교사가 저러면 그 밑에서 배우는 사람들은 어떡하냐
분노한 성만 글쓴이
5일전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키고 있겠...지?
부유한 가화
5일전
인생 돌아보면 가장 이상한 사람 많았던 집단이 교사들이었음..
분노한 성만 글쓴이
5일전
ㄴㄱ?
부유한 가화
5일전
그냥 중고등학교 때 선생님들
@분노한 성만
온화한 장완
5일전
조현병 아님? ㅋㅋㅋㅋ
변덕스러운 유의손
5일전
와ㅏㅏ 개당황스럽겟다
충직한 화흡
5일전
나이 들고 생각해보니 교사들은 나이만 먹었지
중고등학교 시절에서 못 벗어난 사람들 같았음
호에엥놀라는 손린
5일전
나 중학교 역사쌤은 일본 쪽빠리들 다 죽여야된다그랬슴.
교사들도 인간이다보니 레전드 많은거같음.
블레이드러너처럼 수업할때마다 기준선 검사해야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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