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교사가 매우 당황스럽다
05.17
·
조회 225
주말에 우연히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나보고 중국에 관련되어있냐, 토종 한국인이냐고 물어보는 거임? 뭐 당연히 그렇다고 했음
갑자기 사전투표 어쩌고 저쩌고, 카카오톡 쓰면 안 된다느니하셔서
“하하 투표를 잘 해야지요..” 하고 넘어감
매우 당황쓰
댓글
시뻘게진 사의관
05.17
진짜 어지럽다. 이젠 길가던 사람 붙잡고 정치얘기하는 사람도 있네
이게 사이비지
분노한 성만
05.17
ㄴㄴ 직장동료임 내가 먼저 인사했음. 일상 이야기 하다가 급발진하더라
시뻘게진 조앙
05.17
밖에서 스피커로 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뇌절하는 마추
05.17
에휴.. 교사가 저러면 그 밑에서 배우는 사람들은 어떡하냐
분노한 성만
05.17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키고 있겠...지?
부유한 가화
05.17
인생 돌아보면 가장 이상한 사람 많았던 집단이 교사들이었음..
분노한 성만
05.17
ㄴㄱ?
부유한 가화
05.17
그냥 중고등학교 때 선생님들
@분노한 성만
온화한 장완
05.17
조현병 아님? ㅋㅋㅋㅋ
변덕스러운 유의손
05.17
와ㅏㅏ 개당황스럽겟다
충직한 화흡
05.17
나이 들고 생각해보니 교사들은 나이만 먹었지
중고등학교 시절에서 못 벗어난 사람들 같았음
호에엥놀라는 손린
05.17
나 중학교 역사쌤은 일본 쪽빠리들 다 죽여야된다그랬슴.
교사들도 인간이다보니 레전드 많은거같음.
블레이드러너처럼 수업할때마다 기준선 검사해야됨 ㄹㅇ
😎일상(익명) 전체글
남친이 셔츠 두개 이상 단추 풀기 vs 단추 다 채우기
4
시험 5일 남았는데 유튜브랑 익게 너무 재밌어
1
줠라 회피하고싶다
4
동네 마실 갈때마다 담배냄새 때문에 죽겠다
2
결국은 논리에서 흡연자가 지잔슴~
2
테무에서 산 반팔 맘에 든다 ㅎㅎㅎㅎ
4
위고비 맞아도 배는 고파
1
장거래 연애중인데
6
일요일 밤 야식먹고싶다
4
야식 냉동 핏자 뭐 먹을까
3
침붕이 보유 향수 소개
5
유명한 빵집 몇군데 갔다왔는데 차마 못사겠더라
2
옷 잘입고 싶은데
2
전쟁나서 징집명령 나면 입대할 거임?
20
테무에서 이건 꼭 사야대 하는거 있어?
3
오늘 걸어다니다 웃겨서 찍은거
4
내가 성격이 좀 예민한 걸까? 이상한 걸까?
12
조롱 과 성대모사 사이 어딘가의 개방장
고기고기고기 찌개 완성
5
외롭다 오늘도 사람 많은데 갔다 왔는데 나 혼자 뻘쭘했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