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교사가 매우 당황스럽다
05.17
·
조회 237
주말에 우연히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나보고 중국에 관련되어있냐, 토종 한국인이냐고 물어보는 거임? 뭐 당연히 그렇다고 했음
갑자기 사전투표 어쩌고 저쩌고, 카카오톡 쓰면 안 된다느니하셔서
“하하 투표를 잘 해야지요..” 하고 넘어감
매우 당황쓰
댓글
시뻘게진 사의관
05.17
진짜 어지럽다. 이젠 길가던 사람 붙잡고 정치얘기하는 사람도 있네
이게 사이비지
분노한 성만
05.17
ㄴㄴ 직장동료임 내가 먼저 인사했음. 일상 이야기 하다가 급발진하더라
시뻘게진 조앙
05.17
밖에서 스피커로 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뇌절하는 마추
05.17
에휴.. 교사가 저러면 그 밑에서 배우는 사람들은 어떡하냐
분노한 성만
05.17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키고 있겠...지?
부유한 가화
05.17
인생 돌아보면 가장 이상한 사람 많았던 집단이 교사들이었음..
분노한 성만
05.17
ㄴㄱ?
부유한 가화
05.17
그냥 중고등학교 때 선생님들
@분노한 성만
온화한 장완
05.17
조현병 아님? ㅋㅋㅋㅋ
변덕스러운 유의손
05.17
와ㅏㅏ 개당황스럽겟다
충직한 화흡
05.17
나이 들고 생각해보니 교사들은 나이만 먹었지
중고등학교 시절에서 못 벗어난 사람들 같았음
호에엥놀라는 손린
05.17
나 중학교 역사쌤은 일본 쪽빠리들 다 죽여야된다그랬슴.
교사들도 인간이다보니 레전드 많은거같음.
블레이드러너처럼 수업할때마다 기준선 검사해야됨 ㄹㅇ
😎일상(익명) 전체글
젠티전이다 젠티전
1
방송 질문 좀!
4
아라곤 개간지나네
4
갑오징어 철인가?
10
웃상에 반대가 뭐예요?
7
흐름을 꺾을 순 없어
4
익게 렉카: 故오요안나 사건 끝자락에...
마크 많이 화려해졌네
3
독수리의 기적은 끝났다
5
마음이 단단해지는법 알려줘요
11
헬스장에 로이더 많은가 진짜
7
찐 남매 인정
1
내가 집에서 빵만들어보고 싶다니까
3
간장게장 먹고싶어
4
나 후시딘이랑 안맞나봄
4
가지 샀는데 이걸로 뭐해먹을까
12
요즘 몸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눈이 높아진듯
4
다들 청소솔로 청소하잖아
5
여행준비할때 지피티 개꿀임
지피티 다시 결제했는데 친구비내는 이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