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평가의 이유
6일전
·
조회 90
나는 남과 비교하는 게 습관이라 자존감이 정말 낮고 사회성도 결여되어 있고 잡념도 많고, 결단력 없이 우유부단한 회피형의 성격임. 그냥 모든 안 좋은 성격을 다 모아놓은 거라고 볼 수 있음.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남 눈치를 심하게 보고 별것도 아닌 거에 감정을 소모함. 이런 성격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친구들한테는 일부러 만사 신경 안 쓰는 척 별 대수롭지 않게 굶. 그러다 보니 어떤 친구들은 내 표면적인 성격을 부러워하고 상담을 할 때도 있고. 근데 애초에 난 실제로 안 그러니까 현타가 옴.
거지같은 성격에 비해서 남이 나를 좋게 봐주는 이유는 내가 진짜 성격을 감쪽같이 숨기고 있어서 그런 걸까? 그리고 이런 내 꼬인 심사는 어떡하면 좋을까 그냥 내가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되는 걸까?
댓글
최고의 대래동주
6일전
너 ISFJ야?
졸린 전해
6일전
ㄷㄷ맞아
최고의 대래동주
6일전
내 생각 그대로 적어놓은거같아
@졸린 전해
온화한 육손
6일전
불교 강의좀 들어봐
뇌절하는 국영
6일전
전문가한테 상담받는게 제일 좋긴하지
😎일상(익명) 전체글
일본 여행가면 치약 추천
1
오늘 식비 18000원들엇어..
4
엔젤스 플랜은 없음?
4
컴퓨터 청소 레전드네요
4
근데 대형 커뮤하는 사람들에게 질문
11
내일 유로파 결승 , 봉준호 입중계 함ㅋㅋㅋㅋ
3
쿠펑플레이 다운받아서 보는거 구독안하고 되나
집까지 40분 배터리2%
1
저녁 먹기 싫다
2
일하다가 리프레시 하려구 잠깐 나왔는데
1
이 뉴스를 방금 알았네...
8
진짜 새벽에 토트넘이 우승하면 좋겠다..
12
명대사 투척
메론킥 먹어본 사람?
4
면접 탈락했다..
1
곤충 잡도리
5
어제 존나 황당했던일 있었음
4
난 지금처럼 살짝 더운 날씨가 젤 좋아
4
요즘 미국에서 말차라떼 엎는게 유행이래
11
팝업 예약 성공한사람이 있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