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대중의 수준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을거라봄?

일상

부유한 순열

05.16

인류 역사를 통틀어도 대중의 수준은 낮았던거 같은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거 같음

인간이 찬란한 문명을 만들고 살고 있지만 그건 소수의 천재들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거고

늘 대중의 수준은 고만고만한거같음

대중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의 수준도 마찬가지인듯

가난한 마충

05.16

BEST

너 위에서는 다른 의견 수용하는 태도,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이라고 해놓고서

니 의견에 반대하는 댓글들에는 그에 대한 니 의견 개진/상대방 의견에 대한 의문은 고사하고 비아냥 만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니가 어찌 대의를 알리오' 하고 걍 뭉개고 있는 건 수준 높은 대중이라고 할 수 있는 거?

꼬라지가 몹시 자가당착 아님?

변덕스러운 조훈

05.16

응. 점진적으로 발전하리라 봄.

부유한 순열 글쓴이

05.16

발전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뭐라고 생각함? 교육?

변덕스러운 조훈

05.16

개인과 집단의 성찰

@부유한 순열

부유한 순열 글쓴이

05.16

와 이렇게 생각한다고?? 나랑 생각이 같네 나도 교육이 중요하다는 사람은 봤는데 가장 중요한건 누가 뭘 집어넣냐가 아니라 개개인이 얼마나 생각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보거든

@변덕스러운 조훈

변덕스러운 조훈

05.16

찌찌뽕!

@부유한 순열

안피곤한 위자

05.16

그거 자의식과잉이야

건강한 전역

05.16

대중의 수준 운운하는 사람치고 수준 높은 사람 못보긴했음

부유한 순열 글쓴이

05.16

너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나봐

안피곤한 위자

05.16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47394172221-mnuy3cux71.png

부유한 순열 글쓴이

05.16

정치인은 이게 맞지

온화한 극검

05.16

일단 나라에 돈좀 있어야함 . 다들 배부르고 할거 있으면 안싸움

부유한 순열 글쓴이

05.16

그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하는게 부자라고 그 사람의 지성이 뛰어난건 아니라고 생각함 지성이 중요한듯

우직한 원만래

05.16

그래 그렇게 생각하면 자신이 좀 나은 사람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

부유한 순열 글쓴이

05.16

한심하구나..

가난한 마충

05.16

대중의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 뭐야?

니가 생각하기에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갖췄구나' 라고 가름할 수 있는 기준점이 뭐야?

그리고 대중의 수준이 높아지면 사회가 달라지는 건 뭐야?

부유한 순열 글쓴이

05.16

흔히 다른 의견을 수용하는 태도를 생각하는데 나는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이라고 봐

우직한 원만래

05.16

어후.. 그래 순열이 커뮤 열심히 해서 비판 수용능력 많이 기르자..

@부유한 순열

부유한 순열 글쓴이

05.16

힘내 난 널 응원할게

@우직한 원만래

울면죽여버리는 장성

05.16

난 나 어릴 때랑 비교해도 국민의식 수준이 엄청 올라간 게 느껴지는데... 우리 중국 엄청 욕 하지만, 지금 중국 대부분의 시민의식 수준이 딱 내가 어릴 때 대한민국 시민의식 수준 같음... 개인적인 생각이야. 지금은 많이 높아져서 다들 많이 유연해진 거 같아.

부유한 순열 글쓴이

05.16

그렇다기엔 지금 정치인들 꼬라지도 그렇고 부족한 부분이 많지 정치인들 수준은 국민성을 따라가니까

울면죽여버리는 장성

05.16

원래 기득권을 바꾸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 우린 신경 써야할 부분이 너무나 많고, 이 세상에서 완벽을 추구할 수는 있어도 실제로 완벽하다고 정의할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해.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개선하는 것이 수준이 높아지는 과정이고, 이 과정에서 전체 구성원의 선순환을 고려한 움직임을 보일 때 국민의식이 높다고 칭하는 거고. 너무 부정적이게 생각하지는 마! 우린 계속 성장하는 멋진 세상 속에 살고 있어!

@부유한 순열

초조한 사환

05.16

선민의식 미쳤네 이 사람 그냥

부유한 순열 글쓴이

05.16

힘내 가끔은 밖에 나가서 걷기도 하구 그래

가난한 마충

05.16

BEST

너 위에서는 다른 의견 수용하는 태도,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이라고 해놓고서

니 의견에 반대하는 댓글들에는 그에 대한 니 의견 개진/상대방 의견에 대한 의문은 고사하고 비아냥 만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니가 어찌 대의를 알리오' 하고 걍 뭉개고 있는 건 수준 높은 대중이라고 할 수 있는 거?

꼬라지가 몹시 자가당착 아님?

우직한 원만래

05.16

순열이 순살된다..

초조한 사환

05.16

그냥 딱 봐도 어떻게 사는지 보이는 친구가 어그로 끈거임ㅋㅋ

가식적인 황보력

05.16

누가 누구를 판단하는가

띠요옹당황한 진도

05.16

내 생각과 다르면 수준이 떨어지기때문에 불가능함

대중의 수준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을거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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